분명한 인도하심을 찾는법(Finding Clear Guidance) - 6가지 단계 -
- 찰스 스탠리 목사, In Touch Misnistries(2004.4.18)의 방송 설교말씀 요약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한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시 25:12)
<1단계> 통로를 없애기
(1) 죄의 통로를 없애기 (2) 강한 열망이라는 통로를 제거하기
깨끗한 마음과 명확한 방향은 함께 간다.
==> 열쇠는 "회개"
<2단계> 인내함을 실천
우리는 항상 지금 움직이기를 원한다. 우리는 바쁘다. 바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급하게 행동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알때까지, 이것이 하나님의 선택이며 그분의 길이며, 그분의 뜻이라는 것을 알때까지, 인내는 나는 기다릴 의향이 있다고 말한다.
* 시편 27:14 :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 시편 25:3 :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3단계> 압박(pressure)을 경계하라. (매우 중요한 단계)
(1) 외부로부터 오는 압박
1) 사람들로부터 사람들은 당신에게 이렇게 조언할 것이다. "내가 너라면 이렇게 할꺼야."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개성과 그들의 성장환경 등의 저마다의 배경을 갖고 있다. 그들이 생각하는 방법, 그들이 결정을 내리는 방법도 다르다. 그들은 당신의 두려움과 생각과 근심을 알지 못한다. 무엇이 당신을 밀치며,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며, 당신의 삶이 어떠한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당신을 모른다. 그것은 단지 그들의 견해라는 것을 확실하게 하라.
하나님만이 오직 완전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사람들로 받은 모든 조언들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체로 걸러내라.
2) 내 자신이 처한 상황으로부터 당신은 시간이 '소진'되고 있다고 느낄지 모른다. 지금 처한 상황이라는 압력 때문에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면 어떤 결정도 내리지 말아라! 하나님께 있어서 시간은 결코 낭비되지 않는다.
(2) 내부로부터 오는 압박 (두려움, 근심, 자라온 환경) - 인도하심을 얻지 못하도록 가로막음
1) 두려움이나 근심으로부터 잃는 것, 실패, 거절, 논쟁에 대한 두려움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의해 움직이거나, 동기부여되거나, 강제로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감정들이나 그들이 가진 기대들을 과대포장한다. "나는 반드시, 기필코, 틀림없이 해야만 해!"
우리의 하나님께 인도하심을 구하며 생각을 그분께 고정시켜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기대 등 처한 환경에 의해 우리가 움직이지 않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나의 음성을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승락되는 한 세상의 거절은 아무것도 아니다. 압력을 주의하라! 그것은 잘못된 음성이다!
2) 당신이 양육되온 방식으로부터 과거의 생각들, 부모들이나 나에게 영향력을 준 인물로부터 영향받은 태도들. 그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두어서는 안된다.
===> 압박을 당하지 말라!
<4단계> 기도하길 힘쓰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우리가 쉬지않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요구, 소망, 대안들을 조금씩 걸러주신다. 그 결과로 우리는 마침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명확한 뜻을 알게 된다.
우리 삶가운데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그 분의 아들의 빛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 가까이 인도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그분에게 의존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가 손을 내밀기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가운데 "그분을 알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기도는 그분과 더욱 친밀한 관계로 이끈다.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우리를 걸러주시며, 마침내 우리는 고백하게 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설령 나의 첫번째 선택이 아닐지라도, 당신은 내가 원하는 최고의 것을 아십니다." 기도는 어렵고도 핵심적인 것이다.
<5단계> 하나님의 약속안에 안식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성경은 근본적이며 영원하며 결코 잘못이 없는우리의 자원이다.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며, 어떻게 행하시며, 어떻게 일하시며, 그분의 방법, 그분의 뜻, 그분의 계획, 그분의 방향을 담고있다. 성경을 펼칠 때 성경에 나타난 인물들의 환경과 우리의 환경이 유사함을 보고 우리는 놀라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비슷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상황들 가운데 어떻게 행하셨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나의 상황들 가운데 어떻게 행하실 것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과 생각, 원칙들을 말씀 묵상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쓸때없는 불필요한 생각을 걸러낸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방법을 알게 되며, 성경말씀 나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알게 된다. 만약 매일, 매달, 매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방법을 채우기로 한다면, 영적인 원칙들이 자리잡게 되며 어떤 결정을 하게 될 때 당신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분별하게 된다.
<6단계> 평안을 기다리라.
"평안(Peace)"이란 함께 묶는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조화(Harmony)"나 "하나됨(Oneness)"이다. 함께 짜여지는 것을 의미한다.
* 시편 62:5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린다. 어떤 압력으로부터 영향받는 것을 거절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들이 누구이든...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분의 약속인 말씀가운데 나아가며 이제는 평안을 기다린다. 주님과 하나로 묶인다.
* 골로세서 3:15-16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이 조화롭게 되어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그의 생각과 나의 결정이 함께 엮어진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과 나는 같은 것을 생각한다. 평안이 소란과 격동, 불확실을 지배한다.
이제 매우 확실한 방향을 갖는다. 그 확실한 방향성의 증거는 이것이다.
나의 환경들은 변하지 않았다. 사람들의 태도도 변하지 않았다. 압력들도 여전히 그대로 있다. 그렇지만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들었다. 그것들이 어떠하든지 나는 행할 것이다.
이제 어떤 어려움들, 여러 대안들을 가운데 표현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고. 거부할 수 없고, 정말 확신이 있는 아주 확실한 어떤 하나님의 약속을 갖게 된다. 그 분의 인도하심을 알게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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