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쪽짜리 젤리
아내가 사온 젤리를 먹다보니..... 헉.... 반쪽짜리 젤리가....
어느 것이든 처음에는 양도 풍성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점점 줄어든다지만....
이건 뭐 완전히 반쪽만 들어있네요. 기계의 실수였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ㅎㅎ
기계도 실수를 하고, 인간도 실수를 합니다. 완전함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늘 완전함을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불평을 해댑니다.
그럼 너는, 아니 당신은 완전합니까? 반쪽짜리 삶을 살 수도 있는 것을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는 없는 것입니까?
그래서 웃으면서 넘기자는 거죠. ㅎㅎ
2. 꽃들이 피어나는 봄... 곳곳에 만개하고 어느새 떨어지며 뒹구는 꽃들을 봅니다.
아름답다.
예쁘다.
이런 봄날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신도 봄날의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울지 말고, 약해지지 말고 힘을 내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3. 악기를 배우는 일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인내가 좋은 결실을 얻게 합니다.
저는 어릴 때 피아노학원에 다니는 어머니를 보기 위해 피아노학원 창문 너머로 어머니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린 저도 그것을 가르쳐주셨어야 하는데... 어머니의 욕심은 자신만 생각한 듯 싶습니다. ㅎㅎ
제가 악기를 배웠더라면 모짜르트 베에토벤이 되어 있을텐데.... ㅎㅎ
얘들아, 악기 시간 잊지 말고 열심히 와서 배워. 음악이 너희들의 인생에 아주 귀한 것이란다. ㅋ
4. 복대초등학교 방송실에 있는 사진입니다.
백두산 천지 같은데.... 멋진 풍경에 한장 찍었습니다.
시원한 푸른 물빛처럼 우리 민족의 미래도 활짝 열리길 기대합니다.
북한의 핵무기와 화학무기, 생물학무기가 폐기되고,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고, 평화적 통일과 민족의 융성의 때가 오길 기대합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