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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7월 27일 삼복 더위에 '면앙정' (俛仰亭) 삼행시와 함께 출석을....
만장봉 추천 6 조회 313 22.07.27 02:5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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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27 03:21

    삼족오님의 첫 출근 고맙습니다
    그 곳은 좀 시원하십니까? 항상 격려와 조금은 시원하십니까?

  • 22.07.27 04:54

    선배님
    두번째 출석합니다. 건강하시옵소서 .
    공부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건강이십니다.

  • 작성자 22.07.27 06:50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잠이 안와서 글을 올려봏았습니다

  • 22.07.27 16:42

    오늘도 폭염 예보가 있던데
    더위에 건강조심 해야 겠습니다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2.07.27 06:50

    저도 오늘 피서를 갈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7.27 05:26

    날씨가 많이 덥네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2.07.27 06:51

    더운날씨게 건강하시기를 ....
    감사합니다

  • 22.07.27 05:44

    한여름 경치 수려한
    곳에 지어진 정자에
    앉아 풀 벌레 매미소리
    들어며 여유를 즐기는것
    한여름에 제일 운치가
    있구 훌륭한 피서법 일거
    같습니다.

    정자 주변에 둘러 싸인
    고목들이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합니다.

    좋은 글 사진 감상 잘하고
    춝석 합니다.

  • 작성자 22.07.27 07:13

    감사합니다
    정자답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잊 잊을수 없는 답사요 가을철에 또 찾을까 합니다
    지근에 있는 송강정까지........

    노후에 문학책이나 넘기는 나의 삶이 전부요 즐거움입니다

  • 22.07.27 10:48

    아침 일찍 출석하며
    면암정의 고전문학의 향기를 맡습니다.

    더위를
    잘 이겨내고 잘 먹고 잘 소화 시켜

    내 건강은
    내가 챙깁시다요.

  • 작성자 22.07.27 07:18

    감사합니다
    고전문학의 향기를 맞으셨다 하니 고마울따름입니다
    유독고전문학을 좋아합니다 물론 현대문학도 ......

    노후에 문학의 책장을 넘기는 나의 모습은 나의 삶을 가치를 두고 있으며
    보람을 느기고 있습니다 물질을떠나 정신의 세계를 .....

  • 22.07.27 07:03

    더운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오늘도 고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석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7.27 07:18

    감사합니다
    출석에 임하시는 모습....

  • 22.07.27 07:06


    나이와 관계 없이
    열공 하시는 선배님을
    늘 존경합니다

    저도
    늦은 공부 선배님
    뒤를 따라 하고 있답니다

    결과야 어떻든
    공부 한다는 것이 참 즐겁드라구요
    ㅎㅎ

    출석합니다

  • 작성자 22.07.27 07:21

    아이구 반갑습니다
    같은 문우님 .......

    나이가 들어가니 할일이 없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일이나 ...ㅎㅎ
    감사합니다

  • 22.07.27 07:20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정자에 앉아서
    시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유유자적
    여름을 보내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삼복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신 날 되세요..

  • 작성자 22.07.27 07:28

    오늘도 무등산의 풍암정이라는 숲속에 물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누구하고 놀사람도 없으니 나의 책이나 가지고 가서 혼자 놈니다
    감사합니다

  • 22.07.27 07:50

    송강 정철 눈에 들어오네요^^

    멋스럽게 풍류를 알고 뼈있는 문인으로
    살아가신 선인들에 경외심을 가집니다

    오늘도 무더위와 한판 해야될것 같아요
    하필 안마의자 서비스 기사 방문이 있어요 그분들은 더 더울 테지요

    해가 중천에 뜨면 의이그 ..

  • 작성자 22.07.27 08:58

    감사합니다
    고전문학을 하여 보니 우리민족이 아주 훌륭합니다
    물론 글을 쓰고 작품을 낼정도이면 당대의 훌륭한 지식이지요

    이번에 고전문학공부를 보람차게 하였습니다

  • 22.07.27 08:33

    만;물이 이글이글 익어가듯 햇볕은 따가운데

    장; 장대같은 소나기 한줄기가 그래도 오아시스 같다

    봉;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뜨거운 태양도 장대비도 모두 감사하리

  • 작성자 22.07.27 08:45

    아이구 이젤화가님 ......
    저에 대한 삼행시 너무 감동적입니다

    아주 대구도 짝을 잘 이루어 명작입니다
    역시 화가님의 능력이 출중하십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22.07.27 08:56

    멀리 화순에서 카페사랑 감격입니다.
    무더위에 건강도 챙기면서 열공하면 좋은 날도 있겠지요

  • 작성자 22.07.27 09:10

    아이구 지기님의 격려의 한 말씀.
    훌륭한 회원님들이 있 어 행복합니다
    삼복더위와 피로가 싹 가심니다 나이가 있어 조심조심하며 살아감니다
    지기님 감사합니다

  • 22.07.27 09:23

    만장봉님
    그동안 건강하셨지요?

    담양에 가면 면앙정을 꼭 가봐야겠어요

    가사문학의 꽃을 피운 면앙정 가사를 읽어보니 가히 짐작이 가네요

    중복도 지나고 더위는 계속 되겠어요

    건강 유의 하시고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7.27 11:50

    꼭 한번가보시기 바람니다
    문학을 좋아하고가 아니라 우리선대어른들의 높은 경지의 삶의
    수준을 가름하기 위하여 ,혜근의 '승원가사'가 가사문학의 효시냐?
    면앙정의 송순의 가사문학이 효시냐 논란이 있습니다만 ....
    감사합니다

  • 22.07.27 09:26

    콩밭 매는 7월입니다
    이제는 콩 팥 쌀 보리 푸성귀까지 사먹으니 이렇게 느긋한 시 한 수에 망중한을 즐깁니다

    출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27 11:52

    운선작가님이 망중한을 즐기신다니 즐겁습니다
    물가는 고공을 하니 서민들의 삶은 팍팍하기 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27 09:38

    "십년을 경영하여 초려삼칸 지어내니
    나 한칸 달 한 칸에 청풍 한 칸 맞겨두고
    강산은 들릴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만장봉 선배님!
    헉 소리가 나도록 마지막이 압권입니다.

    “강산은 들릴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저녁이라면 막걸리 꺼냈을텐데...ㅉ>


    석달을 허리 굽혀 삼간초옥 수리하니
    나 한 칸 벗 한 칸에 겨울 양식 한 칸두고
    구경하던 올벼감나무는 가을 준비를 하더라.


    건너보니 삼형제봉이요.
    뒤돌아보니 운무 속 월출산일세
    제가 바로 '면앙정' (俛仰亭)에 서 있습니다...^^
    추천 올리고 대나무 샛 문 만들러 가겠습니다.

  • 작성자 22.07.27 11:56

    강호가도의 선구자 면앙정 송순의 작품을 보다보면 나도 거기에
    빠져듬니다 윤고산의 오우가나 어부사시사도 역시 시조문학의 대가이시지요
    월출산의 비경을 바라보고 하루하루 보내시는 님도 분명 유유자적하게 살아가시는
    분이십니다 고산윤선도님의 " 월출산이 높더니만은 미운것이 안개로다 두어라 해펴진후면
    안개아니 걷히랴"라는 시조가 생각이 남니다 감사합니다

  • 22.07.27 10:17

    정자 그늘 아래서 시 읊으시면 더위가 가셔
    따로 피서 안 가셔도 되겠습니다

  • 작성자 22.07.27 11:57

    거의 책하고 삼니다
    문학의 책하고 .....
    그게 피서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7.27 10:21

    면전에 사랑한다 표현은 서툴러도

    앙상한 나뭇가지 잎새를 피우듯이

    정성을 다하는맘을 너도나도 알거야

  • 작성자 22.07.27 12:39

    글쎄 님의 댓글이 좀 이해가 않감니다
    죄송합니다

  • 22.07.27 12:29

    @만장봉 삼행시를 지어 보았습니다

  • 22.07.27 10:54

    면앙정
    아직 가 보질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꼭

  • 작성자 22.07.27 11:58

    꼭 가보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2.07.27 15:41

    늦은 출석 합니다

    책을 벗삼아 더위를 날리는 만장봉님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7.29 08:41

    감사합니다
    할일이 없으니 그렇습니다

  • 22.07.27 17:14

    구부리면 땅이 있고
    쳐다보면 하늘 있는 곳..

    멋집니다..

    더위 먹고
    늦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2.07.29 08:42

    옛날의 ㅡ 선비들은 저러한 풍류가 멋드러짐니다
    고전문학의 진수
    감사합니다

  • 22.07.27 17:22

    저도 어제 서점들러 눈에 들어오는 책 두권구입 이틀째 에어콘 빵빵틀고 삼매경에 피져있습니다 ㅎ

    잠시들러 출첵합니다 ㅡ

    좋은저녁 보내세요 ㅡ

  • 작성자 22.07.29 08:42

    수고가 많으십니다
    독서는 무더윞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27 19:13

    늦은 시간 출석해서
    한시 몇 편에 마음의 평화를 얻고 갑니다.

  • 작성자 22.07.29 08:43

    근데 아름문학상에 왜 작품을 않내십니가?
    감사합니다.

  • 22.07.27 23:51

    늦었습니다.
    간신히 턱걸이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2.07.29 08:43

    수고하셨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29 08:44

    보충수업을 들으시는 이삔 보리님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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