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미소를 머금은 이미지..
늘 행복할 것만 같은 이미지..
에너지가 샘솟는듯한 열정의 사람들과 함께 할때면..
이런 얘기를 듣는다..
그 나이에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이제는 좀.. 좌중하며.. 조용히 살아라.. ㅎㅎㅎ
한번 내 생각을 말해주고 싶다..
이왕 살아야하는 인생이라면.. 즐겁게 살고..
이왕 해야할 일이라면 웃으면서 하자고..ㅎㅎㅎ
그렇다..처음부터 그렇게 살지는 않았지만..
어느순간.. 그렇게 변했다..
왜냐면..
웃고, 소망을 갖고 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행복했고.. 또.. 기회가 다가왔고.. 더 유익해 졌기때문에..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많은 직장인들은 일을 많이 해서 그런게 아니라, 진정 자신이 좋아하거나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지못해서 그렇다. 변화관리 전문가인 구본형씨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했다. “하고 싶지만 잘 못하는 일은 그대와 인연이 닿지 않는 것이다. 옷소매조차 스치지 못한 인연이니 잊어라. 하기 싫지만 잘하는 일 역시 그대를 불행하게 만든다. 평생 매여 있게 하고, 한숨 쉬게 한다. 죽어서야 풀려나는 일이니 안타까운 일이다.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을 연결시킬 때 비로소 그대, 빛나는 새가 되어 하늘을 날 수 있다.”
열정을 유지시켜주는 요인은 승리다. 조금씩 성취를 경험하고, 승리를 체험해야 더욱 신이 나서 일하게 된다. 승리를 위해 근무시간 외에도 끊임없이 자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탁월한 야구 선수들은 정해진 연습 시간 외에도 밤늦게까지 스윙 연습을 하고, 상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연구한다. 위대한 농구스타 마이클 조단은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에게 늘 이렇게 충고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아무리 널 칭찬해도, 넌 쉬지 말고 훈련해야 한다.”
연필은 항상 스스로를 깎아내는 노력 없이는 선을 그을수가 없다. 가장 뾰족하게 깎은 연필만이 가장 가는 선을 그을 수가 있다. 히브리어 동사 ‘라마드’는 ‘가르친다’와 ‘배운다’라는 두가지 뜻을 동시에 담고 있다. 끊임없이 배우는 자만이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는 은유다.
첫댓글 정말 멋진 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