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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기병전투가 궁금합니다.
청4대황제강희제 추천 0 조회 1,310 04.12.28 23:0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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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28 23:03

    첫댓글 코바야카와가 삼도군 5만을 박살낸 전투는 알고있지만 그런전투가있었다는건 몰랐습니다-_-;;(단순히 모르는거)와키자카가 활약했다는것만 알고있었지 그건잘모르겠다는;;;;;;;(그러고보니 임란사에서 충주전투를제외하고는 구체적으로 전투설명이 안나와있었다는....;;)

  • 04.12.28 23:17

    글쎄요,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입니다만 당시의 군기 빠진 당나라 군대 조선군[말이 뭐 이래?]3만[그 정도나 있나?]을 박살내는 데는 전국에서 단련된 기병 2000명이면 그리 어렵지 않은 상대이지 않았을까요? 보병이 기병을 이긴다는 상황은 엄연히 "훈련이 잘 되어 있다" 는 며엦와 필요충분조건이니까요

  • 작성자 04.12.28 23:19

    저도이거 들은소리라 제대로된 사건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어쩃든 기병으로 1만도안되는 일본군이 조선군 3~5만 박살낸 사건이라고박엔 추정못하겠습니다;

  • 작성자 04.12.28 23:19

    어쨋든 "와키자카 야스하루" 가 임란당시 육전을 펼쳤던 전투에대해 알고싶습니다.

  • 04.12.28 23:40

    그게 일종의 전쟁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면도 있는듯 합니다. 뭐 "왜인 귀신이다"이 한마디에 조선군 6만이(요것도 숫자가 각각 틀리더군요.) 패닉에 빠졌다고 합니다. 실제 일본 장군들 투구에 검은가면 쓰고 있으면 우리 민담에 내려오는 저승사자를 연상케 합니다.

  • 04.12.29 01:23

    용인전투 조선의왕군 5만을 수군대장이(장수 이름 까먹음 -_-) 이 "선발대" 2천인가 3천으로 돌격해서 흩어져 버립니다.-_- 워낙 어이없고 치욕적이라 구체적인 자료가 없다죠?

  • 04.12.29 01:45

    그전투는 시작하자마다 선봉장둘이 즉사하고-_- 다음날 또싸웠는데 이번엔 무기를 버리고도망가서 왜군들이 조선군이 버리고간 무기와 장비들때문에 길이막혀서 쫓아가지 못했을정도라는 기록도있습니다;;

  • 04.12.29 01:51

    훗날 도원수가 되시는 권율장군께서 이전투에 참가하셨었죠-_-;; 어떤책에는 권율휘하의 조선군이 후퇴하는게 너무질서정연해서 왜군이 못쫓아갔다고 쓰여있는;;

  • 04.12.29 08:09

    임란때 조선군의 대대적 삽질중 하나인 용인전투에 대해 좀 찾아봤습니다. 조선군은 총 6만, 지휘자는 경상도 감찰사 김수, 전라도 관찰사 이광, 충청도 관찰사 윤선각이었습니다. 먼저 병사 신익과 방어사 이옥이 맞서 싸웠으나 이광,김수,윤선각은 뒤에 있었는데 이옥과 신익이 먼저 무너집니다.

  • 04.12.29 08:12

    이에 윤선각이 정병 200을 뽑아 둘을 구원하러 가는 도중 곽영의 부대에 적이 기습하고 신익의 부대에도 동쪽에서 나온 적이 달려들자 순식간에 전 군대가 다 달아났습니다. 윤선각이 군관을 시켜 도망가는 사람 10명을 베게 했으나 조선군은 몽창 다 튀어버립니다.

  • 04.12.29 13:31

    용인전투입니다. 조선군 4만에서 6만, 일본군은 와키사카 야스하루의 7천이었는데, 와키사카군의 선봉이 진격을 시작하자 조선군은 뿔뿔이 도망가고 와키사카는 17기의 휘하 기마무자를 이끌고 조선군을 수십리 추격, 수백명의 수급을 올립니다.

  • 04.12.29 14:00

    아아 와키자카 야스히루였군요, 저는 이치전투의 코바야카와랑 헷갈리는바람에-_-;;

  • 04.12.29 14:17

    야스 '하' 루입니다;

  • 04.12.29 14:52

    임진록2에는 야스히루로 나옵니다-_-;;;;;;;;;;;;;

  • 04.12.29 15:29

    역시 임진록;;

  • 04.12.29 17:23

    그리고 이 와키자카가 한산도에서 박터지게 깨지고 해초 뜯으며 지내다 뗏목 만들어 탈출한 사람이....맞나?

  • 04.12.29 17:33

    같은사람 같습니다. 무장공비님 글에는 야스하루로 나와있네요.

  • 04.12.30 20:36

    맞습니다. 한산도에서 충무공에게 패한 장수가 맞죠.

  • 05.01.01 12:34

    핫... 100년 동안의 평화로 조선의 장수는 무얼 했난 말이다!!!! 이런...너무 한심하다.

  • 05.01.01 15:06

    따지고 보면 200년입죠.

  • 작성자 05.01.01 15:48

    ㅡㅡ .. 그당시 조선이 얼마나 평화에 도취했는줄 알겠네요.. 요새 세대도 그럴려나 ㅡㅡ;

  • 05.01.07 02:48

    특히 거상이라는 게임은 와키자카를 너무 왜곡했습니다. 그는 검술,창술에 능하며 병법에도 통달 했다 합니다. 그리고 히데요시가 발굴 했죠.

  • 07.06.07 19:03

    ㅋㅋㅋ 그전쟁 일본놈들이 조선군 유인해서 매복해있다가 쓸었죠.. 제가 알기론 그때 조선군은 훈련 제대로 안받은 군사였다고요.. 그냥 의병 같은 군사임 게다가 일본은 조총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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