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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연구회
 
 
 
카페 게시글
수다방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추리여왕 추천 0 조회 58 04.06.06 07:0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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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6 09:20

    첫댓글 체력도 좋으슈, 추리여왕. 밤새 영화 세편을 땡기다니...ㅋㅋ...

  • 04.06.06 16:57

    몇 년간 지켜본 바에 의하면 추리여왕님은 한번 영화보러 가면 그 자리에서 아작을 내시더군요. 심야영화로 세 편 연달아, 허리 안아프심둥?

  • 04.06.06 21:51

    앗...보고 었는데...제길, 아쉽다...일땜에 강원도 갔다가 오늘 올라왔는데, 차 막혀서 죽는줄 았았으요...젠장...고유가 시대에 무슨 차들은 그렇게 끌고 다니는지...췟...

  • 작성자 04.06.06 21:58

    원래가 올빼미 과인지라 밤새면서 영화보는거 별로 힘들지 않더군요. 더구나 스타식스 정동은 허리 안아플 정도로 안락합니다. 다른 곳은 힘들어서 잘 안가고 정동만 이용하죠. 심야 3편에 만원이면 되니까 싸기도 하고 해서 잘 갑니다. 여름피서로 앞으로 같이 가실 분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 04.06.07 10:25

    여기는 심야 영화 일주일에 한번씩 정해진 영화관에서 하는데... 글구 영화 끝나면 차도 끊기고, 주변이 너무 삭막해져서 무서운데... 서울이 정말 부럽다....

  • 작성자 04.06.07 22:40

    다른때는 심야영화 끝나면 6시정도..그래서 막 전철이 다니기 시작하고 (버스는 이미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영화들이 다 길어서 그런지 7시 30분..출근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 집으로 돌아가자니 좀 민망하더군요. 태양님 언제 날 잡아서 서울 한번 오세요. 여름 피서 삼아서 ^^

  • 04.06.09 01:20

    추리여왕님 말씀 듣고 투모로우 봤습니다. 그냥 시간 내내 재미있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인디펜더스 데이 감독이라길래 신경도 안썼는데, 우리 친정식구들 데리고 또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 작성자 04.06.09 02:39

    혹시 추워서 고생하지 않았는지? 정말 여름피서로는 그만인 영화입니다. ^^

  • 04.06.10 04:29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영화자체도 춥고 에어컨도 너무 틀어대고, 그날 따라 날씨도 춥고. 지금 데스티네이션2랑 슈렉2 다운받아다 보고 있는데, 제작사나 배급사들 정말 짜증 나겠습니다. 아직 개봉도 안됐는데.

  • 작성자 04.06.10 21:37

    ㅋㅋ 나도 그 두편 모두 인터넷으로 받아서 봤는데..데스티네이션2은 1편이상으로 재미있어요. 슈렉2도 재미있고..내 경우는 극장용으로 볼 영화들은 인터넷에 있어도 안받는 편이죠. 올여름 공포영화는 극장에서 볼 생각.. 언제 모여서 심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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