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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대회를 마치며~~
“부드러운 모카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내 삶속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푸풋함이 더해가는 5월의 중심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속에 가족대회 무사히 마치고 벌써 일주일이네요~~ 인사가 넘 늦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대회를 치르면서.. 마치는 순간 까지 뭔지 모를 뿌듯함과.. 해를 거듭 할수록 가족대회가 풍성해 짐을 보면서 가슴 뭉클해짐을 느꼈습니다.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최다참가클럽으로 선정되신..석수대림 클럽과.. 단체복으로 모두의 시선을 머물게 했던 굿샷님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가족 모두 참가하신 위너스의 정복윤 가족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족테니스대회를 통해서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가족간의 화목과 우애를 다지며, 건강하고 활기찬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자리메김 되어 가는것이 모두가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대회의 더나은 15회를 위해서는 참가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질책과 의견을 필요로 합니다.
한가지 아쉬움 이라면.. 해마다 을조와 병조는 참가자가 늘어나는데.. 갑조는 서로가 너무 잘 알아서 그런지.. 그렇지 못하네요~~ 내년 15회때는 갑조 조편성을 다르게 해봄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할께요~~
올해도 가족대회를 성대하게 치룰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소개해 드립니다. 안양시 체육회, 협회, 연합회, 지도자협회, 안천테, 장영숙 회장님, 신황철(회장님부군), 신중대(전시장님), 김인기님(한성갈비), 권재학과장님, 박영호회장님, 김세영연합회장님, 김도희감독님, 돌스포츠, 컨츄리, 동호스포츠, 박연식(송월타올), 원클럽, 굿샷, 진흥, 돌둘(석수), 새천년, 임곡클럽, 안양어머니, 평촌어머니, 무재개, 57회, 고명심(미스킨케어), 박경애님(여자수산), 이렇게 많은분들 덕분에 우리 가족대회는 더 빛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m(_._)m
부모님은 하늘로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이고, 부부는 자신이 선택한 최고의 보물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보물이 잘 있는지 사랑의 시선으로 살펴보시기 바라면서~~.^^
내년 5월!! 가족의달에도 어김없이 또~~ 뵙기를 바랍니다. 내내 건강 하시구~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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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맹 임원분들 넘수고 많으셨네요..
갑조 조편성을 예선은 부부, 본선은 부부아닌 혼복조,
아님예선부터 혼복조는 어떨까요.. 저개인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