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고 조용한 시간.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 봤어요. 근데 우리 익산맘들은 모두 조용하네요.
다들 바쁘신가 봐요. 요즘 날씨가 넘 더워서 낮에는 활동을 못하겠어요.
오후 6시정도 되면 시원하던데... 그렇다고 마땅히 갈데가 있는것도 아니고.. 좀 심심해서요.
임신한지 30+4일차인 저만 그런건가요? 일을 하다가 집에만 있으려니 더 답답하고 좀 짜증이 나려고 해요.
어디든 뛰쳐 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저녁 8시 이후에는 운동을 좀 하려고 하는데 것도 오늘은 skip했네요. 귀차니즘이 발동하여...ㅠㅠ
시간되는 부송동 사는 맘~들은 오투그란데 뒤쪽에 있는 방죽으로 저녁에 운동하러 오세요. 그럼 배부른 예비 엄마들이 열심히 돌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저고요.ㅎㅎ
근데 다른 방에서 글들을 보니 30주 정도 되면 출산준비를 한다던데 맞나요? 어디서 사야하는 거죠?
며칠전에 아가방에 잠깐 구경하러 갔었는데 별로 던데 저렴하고 예쁜 다른곳좀 추천해주세요.
첫댓글 요즘너무 덥죠..?..저도 요즘은 낮에 아가랑 방콕하네요...전 울 아들것 알루앤루에서 준비했어요...엘르도 괜찮은것 같구...마트로...백화점으로 신랑이랑 손잡고 한번 쭉 돌아보세요...근데 백화점은 착한가격은 아니더라구요..양말두개에 십만원정도..ㅋㅋ....도움이 되셨길..즐 태교하세요....
그러게요 맨날 방콕하네요 익산맘들 언제함 모여요
연락처 쪽지로 남겼는데, 아직 확인 안 하셨더라구요...^^
하니효니님~ 제가 쪽지 확인하는 것을 몰랐어요. 오늘에서야 봤네요.ㅎㅎ 담주에 함 봐요. 제가 연락할께요. 전화번호 드뎌 땄네요. 감사감사~ㅎㅎ
연락 주세요...^^
한참 배 많이 불러있으시겠어요. 더운데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쌍둥이 가지신건가요? 닉네임이 왠지 쌍둥이 같다는,,,
더워서 힘드시겠지만 낳는 그날까지 열심히 운동하시구 즐태하세요^^
참, 전 직장맘인데다가 사는곳이 시청근처라 저녁때 같이 산책은 힘들겠네요~
그러게요 6시정도에 산책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