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주제전시책 - 이혜리 작가

[번쩍번쩍]

3월 그림작가 이혜리 선생님은요  

그림 작가 이혜리 선생님은 우리나라 그림책을 말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 세계를 재미있고 발랄하게 그림책에 담아내고 있어요. 대부분 가르침보다는 즐거운 놀이로, 슬픔보다는 밝고 경쾌하게 표현하려고 애쓰신답니다. 뒤통수를 딱 치며, 아! 하고 웃게 하는 재미있는 그림을 특히 좋아하셔서, 그런 힘을 키우기 위해 카툰(cartoon)을 많이 보신답니다.

♣ 이런 작품들이 있어요 ♣

『간디』『김홍도』『부숭이의 땅힘』『날씨가 좋아』『노래나라 동동』『달려』『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주먹이』『우리 몸의 구멍』『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 『비가 오는 날에…』『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그밖에 또다른 작품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바람수기]

저는 <달려!>라는 책. 너무 좋아요!!!!!!!!!!

[박쥐동이]

저도요. <달려!> 그담에 <비가오는 날에> 음..안 읽은 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