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갑자기 내린 눈 / 엄청난 바람
일요일 첫 번째 손님이 되었습니다.
이런 정성으로
공부를 하든지
일을 하든지
쯧쯧.. 인간아..
중얼거렸습니다.
지구수비대
전에 왔을 때는
아이들이 올라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올라가지 말라는 안내문.
아이들이 등에 올라가면
지구를 지키기가 힘들어지나 봅니다.
한국화의 반란
~ 2014. 2/9
한국화를 전공하고
형식과 내용면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3~40대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
진현미
겹 (Layer) - 0103
이은실
'구멍 속으로'의 내부
이동협
백악2
이정배
할리데이
지요상
념 (念) II
나형민
Stair way to heaven
이용석
붉은 정원 - 꿈 13-21
이동협
닮아도
240명의 남자들 인물화 모음
턱선이 멋진 사람
이런 턱선조차 매력적인
미친 존재감
치명적 매력 그 분
변윤희
결혼해도 괜찮아
변윤희
100살까지 사세요
직접 보면
그림 속 사람들의 표정의 변화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권민경
Heart- 1 and 2
작년 마지막 토요일 벙개
시립미술관 <라운드-업>에서
인상깊게 보았던 작가님 작품이라
반가웠습니다.
장면의 재구성 #2
~ 2014. 3/23
시립미술관 서소문관 전시를 자주 가서 일까..
근간에 우미갈 모임에 자주 가서 일까..
눈에 익은 작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새로운 작품들을 보고 싶던 마음에
약간 실망도 합니다.
배찬효
형벌 Henry 8th
이 분 작품은 솔직히 불편합니다.
꿈에 나타날까 무섭습니다.
하지만,
북서울관이 멀어서 오지 못하는
지기님을 위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지기님의 이런 감성은
절대로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워서 따라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쏘쏘리.
카페 게시글
우미갈 전시 리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한국화의 반란' + '장면의 재구성#2'
anita
추천 0
조회 380
14.01.12 20:0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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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시가 멋진데요? 흥미롭고.
여행이라도 떠나는 마음가짐으로 한번 들려야 할 것 같아요.
전시 한 번 보고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고
로비에서 눈 내리는 창 밖도 멍하니 보고
놀이터도 한 바퀴 돌고
전시 한 번 더 보았다면 훨씬 좋았을 것을.
다음 일정에 마음이 급해서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네요.
덕분에 저도 멀어서 엄두가 안난 북서울 미술관 다녀온 것 같아요...감사히 잘 봤어요..^^
그냥 이렇게 아니타님 후기로 때워야하겠...
anita님 아래 댓글을 달아도 괜찮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