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는 흑산도 홍어에 탁주(막걸리) 아닝교..그래서 이름이 홍탁 이라한답니다. 그런데 누가 좀 비싼 술 팔고 빨리 취하게 할려고 동동주 내놨군요..4차까지 가서 지루박 좀 흔들며 '이밤이 세기전에 춤을 춥시다~"하고 평소실력 좀 발휘하실 것이지 너무 일찍 귀가하신 겁니다.
성한이 형! 만났을 때는 버릇 없이 말을 놓습니다만 마음 속으로는 항상 형님으로 모십니다. 그러나 언제나 불쾌한 표정 없이 '응석'을 받아주시고 또한 모임에는 '공사다망'하신데도 흔쾌히 개근으로 참석해주시니 감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북한강변에서 한잔 올릴 기회가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첫댓글 무사히 집에 들어 가셨군요. 비틀거리는 발걸음이 걱정스러웠는데.....
공군장교 氣를 살려야지!!! 제대 한지가 몇해되었다구 그라십니까? 저는 거저 최정소공과 김형민공만 극정했구먼... 담부터는 조심하입시더.
홍어는 흑산도 홍어에 탁주(막걸리) 아닝교..그래서 이름이 홍탁 이라한답니다. 그런데 누가 좀 비싼 술 팔고 빨리 취하게 할려고 동동주 내놨군요..4차까지 가서 지루박 좀 흔들며 '이밤이 세기전에 춤을 춥시다~"하고 평소실력 좀 발휘하실 것이지 너무 일찍 귀가하신 겁니다.
막걸리색갈이었는데....!!!??? 이래가지구야 워디???
근데 나이를 생각해야지 그렇게 술들 해도 되는기여? 나는 딱 소리나게 끊은지 16년 되었군요. 그래도 별 심심한거 몰라요.
명심하겠습니다. 딱 끊는 실력 부럽습니다.
성한이 형! 만났을 때는 버릇 없이 말을 놓습니다만 마음 속으로는 항상 형님으로 모십니다. 그러나 언제나 불쾌한 표정 없이 '응석'을 받아주시고 또한 모임에는 '공사다망'하신데도 흔쾌히 개근으로 참석해주시니 감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북한강변에서 한잔 올릴 기회가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