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감자 10개,표고버섯 10장,다시마(20센치미터)1장,애호박 2분의 1개,
들기름 1큰술,집간장,소금 약간씩,들기름 1큰술,양념장(집간장 5큰술,청.홍
고추1개씩,통깨 2큰술,참기름 2큰술)
만드는법:
1. 감자는 껍질을 깎아 강판에 간다. 표고버섯은 물에 불리고 다시마는 물에
한 번 씻는다. 애호박은 채썬다.
2. 감자 간 것을 면보에 꼭 짜 건더기는 따로 그릇에 담고 국물은 가라앉는다.
녹말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국물은 따라 버린다. 감자 건더기와 그릇에 가라앉은
녹말을 섞어 소금간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경단을 빚는다. 이때 반죽이 되면
끓였을 때 옹심이가 너무 딱딱해지므로 약간 질게 느껴질 정도로 반죽한다.
3. 잘 달궈진 냄비에 들기름을 두른 후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넣어 볶다가 물을
조금 넣고 끓인다. 뽀얗게 국물이 우러나오면 물을 넉넉히 붓고 집간장으로 심심
하게 간을 맞추고 국물이 끓으면 표고버섯과 다시마는 건지고 옹심이를 넣는다.
채썬 애호박을 넣어 끓인 후 옹심이가 떠오르면 불을 끈다.
4. 그릇에 감자 옹심이를 담고 건져낸 다시마를 채썰어 얹은 후 양념장과 함께 낸다
손칼국수를 넣어드셔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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