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들 하셨죠~~
먼저 제가 닉네임을 바꿨어요~ 거진 일주일 전부터 포켓몬에 빠져 있어서리...
맞다~ 오늘은 술 안먹구 쓰네여~ 하하~ 역시한다면 합니다.. 지금은 술먹기 전이거든요~ 친구랑 둘이 만나 인하대에서 당구치구 밥먹구 지금은 또다른 친구 만나서 술마시러 제물포에 왔어여~ 술먹긴 이른 시간이라 겜방엘..
음.. 다들 피카츄빵아시져~ 저번주 목요일날 부터 설날 아침까정 포켓몬 했자나여~(제대루 본건 그게 첨.) 그거 보구 다큰놈이 뭐에 미쳤는지 스티커 모으려구 피카츄빵을 어제까지 40개 가까이 사먹었어요~ 엄마한테 사달라니 나 죽이려구 하구.. 하~ 근데 빵마다 같은것이 마나서.. 가튼건 동생주구 해서 단지 34개(?)정도밖에 못 모았거든요. 불쌍하지않아요? 초등학생 친척동생들은 엄마가 사줘서 50개가 넘는 수집품을 갖구 있다는데.. ㅠ.ㅠ..... 이거 보시는분들.. 담부터 빵 사먹을때 피카츄빵을 사먹어서 스티컨 저주는건 어떨까요... 여자분이 주심 감사의 키스를 해드리구..
(나이수!) 남자분이 주심 행운의 주탱이를 드리면..(케케케.. 댓가를 바라지 말구 주셔두 상관없을 듯..) 하하~ 하여튼요. 맛있는 빵은 나중에 갈켜 드릴께요..
글구, 여러분이 보낸 성원 감사드립니다.. 어허~~ 14일날 인하대 잔디밭에 오실분들이 꽤 많은것 같군요.. (없나?..헤헤^^) 음.. 어떻한다.. 그곳은 저의 따까리들과 꼬봉들이 전세놓은 곳인데.. 글구 미정씨. 그렇군여.. 우리의 사랑이 꽃핀지 단지(2,3,4...10...일) 9일 밖에 안되었는데 제가 잠시 망각하구 있었군요.. 하하~~~ 이휴.. (검 수진씨하구두 9일짼가... 하이~)절 위해서 까맣구 단걸 사오신다니.. 불초 감격했습니다~ 동해바다 잘 갔다 오시구... 헤헤헤..(더이상 쓸려니 담에 만남 죽일려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