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FC의 인원이 부족한 관계로 한우리 인원이 몇 명 넘어가서 같이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상대편으로 넘어가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태현일 준회원님께서는 4경기 자체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공격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건표 회원님께서는 날로 수비력이 발전하여 한우리의 든든한 벽이 된 듯합니다. 바쁜 촬영 일정이 있지만 언제나 나와서 활약을 보여 주는 회원입니다. 방인효 회원님께서도 윙백에서 멋진 수비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중동FC로 건너간 모 회원이 방인효 회원님을 쉽게 뚫을 수 있을 거라 자신했지만 결국 방인효 회원님의 수비력에 고전하였습니다.
이번주에는 한우리 슈퍼리그가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있습니다. 반드시 6시 30분까지 운동장에 모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