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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와 올리브오일 함께 먹으면 효능 9배 토마토에는 항산화작용 및 항암효과가 뛰어난 리코펜 성분이 들어있다. 리코펜은 익혔을 때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되는데, 리코펜은 노화방지 및 전립선암 예방에도 좋다.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지만, 외국에선 토마토를 익혀 먹는 경우가 많다. 붉은 과일과 야채, 특히 토마토에는 항산화작용 및 항암효과가 뛰어난 리코펜이란 성분이 들어있다. 리코펜은 익혔을 때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된다. 그러므로 토마토를 익혀 먹거나, 토마토를 익혀 만든 케첩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암 발병률이 낮다. 카로틴의 전구체인 리코펜은 노화방지 및 전립선암 예방에도 좋은데, 붉은 토마토를 1일 1~2개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올리브오일을 첨가 후 가열하면 리코펜 흡수율이 4~9배나 높아진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를 1년에 무려 35kg이나 더 많이 섭취하지만 평균 수명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좀 더 높다. 이는 바로 토마토 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의 노화 예방 효과는 탁월하다. 토마토 이렇게 활용하라 1 빨간 완숙 토마토를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덜 익은 파란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에 더 풍부하다.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뒤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붉게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2 삶거나 끓여서 먹는다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더 높아진다. 토마토를 삶거나 끓이는 등 가열하면 생것보다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한다.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3 올리브오일 곁들이면 리코펜 성분 9배 더 흡수 리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조리했을 때 더욱 잘 흡수되고, 작게 으깰수록 흡수율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토마토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으깨서 익혀 먹는 것이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토마토를 날로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4 설탕보다는 소금과 함께 먹는다 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손쉽게 해준다(이때 소금은 정제염보다는 죽염이나 천일염을 시용하는 것이 좋다). 5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에 영양 풍부 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 비타민 B, 리코펜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더 높고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일반 토마토는 파란 토마토를 수확하여 붉게 만드는 후숙 과정을 거치지만,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므로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리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조리했을 때 더욱 잘 흡수된다.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흡수할 수 있다. 위장병을위한 올리브와 올리브유 - 위장병 또는 만성위장병으로 고생하는 그대들에게 - 올리브를 알맞게 준비하면 견과와 같이 버터나 육류의 대용이 된다. 올리브를 먹을 때 그 기름은 동물성 기름이나 지방보다 훨씬 좋다. 그것은 활변제가 된다. 그것을 사용하면 폐결핵 환자에게 유익함이 나타날 것이며 염증을 일으킨 위를 치료한다. (1905) 치료봉사, 272 올리브를 매끼마다 먹도록 준비할 수 있다면 훌륭한 결과가 따른다. 버터를 사용하여 얻으려는 유익을 적절하게 준비한 올리브를 먹음으로 얻을 수 있다. 1)올리브유는 변비증을 완화시키며 또한 폐결핵에 대하여 그리고 2)감염을 받아 염증을 일으킨 위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느 약보다도 좋다. 그것은 음식으로서 동물에서 얻는 어떤 기름보다도 좋다. 3)올리브에 있는 기름은 변비증과 신장병에 대한 치료제이다. 엘렌 G. 화잇 (1993) 좋은 음식 올바른 식사, 377 - 위장병 치료를 위해서 -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멈추라.(멀리 치워라) 1)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번 아침 식사 전(공복)에 한 스픈 먹는다. 2) 현재 상태가 심하다고 생각되면 아침에 한번, 저녁 식사 전에 한번 먹는다. 3) 치료 효과를 위해서 되도록이면 (상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라. 4) 지속적으로 복용(장복)하면 예전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그리스 사람들이 위장병이 없는 이유 난 치즈나 올리브 유를 유독 좋아한다. 스파게티나 피자를 먹을 때 꼭 치즈 가루를 듬뿍 묻혀 먹고 빵도 꼭 발사믹 소스가 들어있는 올리브 유를 꾹꾹 눌러 찍어 먹는다. 하기야 이탈리아나 그리스 같은 데서는 셀러드에 올리브유를 너무 많이 끼얹어 그릇 안에 흥건히 올리브 유가 고여 있을 때가 많다. 그리스 사람들은 그렇게 올리브유를 좋아하여 위장병이 거의 없단다. 다만 하나 문제는 그 날씬하고 조각 같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처녀 총각들도 결혼만하면 드럼통이다. 과학적이지는 않은 견해지만 그 몸매에는 올리브 유가 한 몫 하는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염기훈 글 발췌) ------------ 올리브오일은 건강에 이로운 기름들 중의 하나이다. 세계의 유명 의학 전문가들에 의해 올리브유는 건강식의 일부임이 증명되고 있다. 올리브오일 섭취의 유익함은 올리브에 함유된 풍부한 안티옥시던트 (일명 산화방지제, 노화방지제)와 단일 불포화 지방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올리브오일을 주식에 사용하는 메디테레니안 지역의 사람들의 심장병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고 한다. 올리브 기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때문에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들은 올리브 기름은 동맥을 보호하고, 혈압을 줄이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저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며, 혈당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소화가 쉽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위장병에도 도움이 된다. 올리브오일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유익한 기름이다. 올리브유에 다량으로 포함된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임신기간 중 태아의 세포와 신경발달에 도움을 준다. 올리브유 내의 풍부한 올레익 산은 모유 내 올레익 산의 양과 동일하다. 따라서 유아에 매우 유익하다. 올레익산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과 골격성장을 촉진시킨다. 노화에 따른 관절과 골결 내의 칼슘 손실을 억제고 골다공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올리브유의 풍부한 비타민 E는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 소화가 잘 되는 이유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분들에게 좋은 영양공급소가 된다. 올레인산은 근육에서 가장 많이 소모되는 영양소로써 운동선수들에게도 권장되고 있다. 따라서 근육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에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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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리브유 중에서도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가 제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희망님 글 보고나니 진한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랑 그라나파다노치즈 한입 크게 베어물고 싶어지네요. ^^
한국도 이제 도마토와 올리브유를 많이 먹는 것같습니다. 여기서는 많은 요리들이 토마토에 올리브 기름이 발라진 것을 보게됩니다. 여기서는 올리브 기름 세일을 하는 때가 많지요. 그리스산 올리브 기름이 싼데, 중간 상인들이 이익을 많이 취하는 것같습니다. 한국음식은 확실히 소화기관 계통에 많은 암을 유발시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