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한 단어가 반드시 한가지 뜻만 가지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두가지 이상의 뜻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앞뒤 문맥을 생각하지 않고 한 단어가 한가지 뜻만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게 됩니다.
오늘날 하늘 어머니를 부인하는 자들 역시 같은 오류에 빠져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교회(성도)가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된 말씀들만 내세웁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성도들)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주신을 주심같이 하라
에베소서 5장 22~23절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성도들)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 11장 2절
하늘 어머니를 부인하는 자들은 이 구절들을 인용하여 무조건 요한계시록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도 교회(성도)라고 주장합니다.
앞서 살펴본 구절들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요한계시록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도 무조건 교회(성도)라고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성경에서 '어린양'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21장 15절
이 구절에서 '어린양'은 분명히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그렇다고해서 다음 구절의 '어린양'도 일반 성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 1장 29절
여기서 '어린양'은 예수님입니다.
요한복음 21장 15절 어린양 ↓ 일반 성도들 | 요한복음 1장 29절 어린양 ↓ 그리스도 |
똑같이 '어린양'으로 표현되었지만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어린양의 아내'라는 표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하게 표현되었지만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저들이 내세우는 구절들에서는 그리스도의 아내가 교회(성도)를 뜻한다고 할지라도
천국 혼인잔치에서 생명수를 주시는 어린양의 아내는 오직 하늘 어머니만을 가리킵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받아 천국에 입성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합니다^^
https://youtu.be/OekRiz0n9JQ?si=euMNhTs8WqBY9Q4z
첫댓글 성경 말씀을 문맥에 따라 잘 이해하여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꼭 영접하도록 해요~^^
네~ 성경 말씀을 잘 살펴서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하겠습니다^^
천국혼인잔치 로 초청해주셔서 영생의축복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주실 성령의 신부되신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말씀을 제대로 깨달아야 이시대 구원을 주러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할수 있습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성령시대 구원자가 어머니 하나님이심을 알수있죠^^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이 구원으로 가는길입니다!
한단어가 한가지 의미만 있다고 주장 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앞뒤 문맥을 잘 살펴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해야 겠습니다.
그렇죠~ 한 단어만 가지고 뜻을 억지로 해석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앞뒤 문맥을 잘 살펴서 하나님의 말씀하신 뜻을 잘 이해해야 겠습니다.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면 하나님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부인한다 할지라도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어린양의 아내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영원한생명을 허락해주시는 하늘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앞뒤 문맥을 살펴서 내용을 살펴야 합니다. 양이라는 단어도 여러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다른 단어라고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