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역사가 펼쳐진 이래로 "처음익은 열매들이라" 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이 구원받은 무리들의 특징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를 수 있는 신앙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모양은 갖추었으되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이와 같은 믿음이 없다고 한다면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결단코 따라갈 수 없습니다. 문자로서 성경의 말씀과 기록으로만 보지 마시고 '과연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한 가지라도 실천에 옮기고 있고 행위로써 옮기고 있는가?' 한번 생각을 가져봅시다.
쭉정이와 같이 가볍게 바람결에 날아가 버리는 믿음을 소유하지 마시고 신념이 있고 확신이 있고 '이 진리를 끝까지 믿게 될 때 영원한 천국은 분명하다'는 확증 속에서 우리의 신앙들이 이루어져야 될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을 뿐만 아니고 하나님께서 "네 아들, 네 독자 이삭을 제단에 드려라" 했을 때 "주신 이도 하나님이이요,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이와 같이 하실 때는 당신께서 내 자녀와 내게 큰 축복을 주기 위한 내가 알지 못하는 섭리가 감춰져 있을 것이다" 믿고 그대로 했습니다. 누구를 신뢰했기 때문입니까?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단코 자기를 해롭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복 주시기 위해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었기 떄문입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그의 앞을 지키시고 뒤를 지키시고 사방을 호위해 주시면서 그의 모든 하는 일마다 복을 주셨다는 것을 아브라함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를 수 있는 신앙이 그래서 생긴 겁니다. 하나님을 굳건히 신뢰하는 믿음이 이루어졌기 때문이죠. 이것이 안 된다면 행위가 나올 수 없습니다. 행동이 안 됩니다.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야고보서2장18~24절
믿기만 믿고 생각만 갖고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생각만 있어 가지고는 아무 일도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생각이 행위로 옮겨지고 그 행함이 결과로 나타나지게 될 때 그의 믿음은 완성된 믿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쏙이 꽉 찬 알곡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이 이상 다른 비유가 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이것이 참된 진리다" 하는 확증을 찾았고 증거를 찾았다면 이제는 과연 작은 것에서부터 한번 행위로 옮겨봐야 되겠습니다.
구원받은 무리들은 어린양이신 하나님의 인도를 끝까지 따르는 자들로서 말과 생각으로만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믿음을 가진자들입니다. 오늘날에는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아브라함처럼 완전한 믿음이 되어 구원의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됩니다.
https://youtu.be/dpt-_NUr270?si=fyKE3z9c2HmtDvGa
첫댓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고 실천하는 자들이 구원받을 자들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 하나님과 하늘 어머니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으로 따르는 자녀들이 됩시다.^^
영혼의 삶을 위해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구원주시려 이 땅까지 와주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 하나님과 하늘 어머니
의 말씀,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순종으로 따라가는 자녀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