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한국2010 기도대성회’ 1만여 명 한목소리 한국교회 사명 되새기고 회개하자
“아버지여, 한반도에 성령의 불을 붙여 주소서! 우리를 하나님의 불로 사용하소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천안함 사태 이후 혼란스런 정국 현안을 기도로 타개하고 한국교회에 새 희망을 구하는 기도대성회가 열렸다
대규모기도회를 개최했다. 예장 합동 1만5000명의 성도들은 ‘기도한국 2010’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교회와 민족에 오순절 성령의 임재를 간구했다. 교단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기도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세이레기도회와 노회별 대회를 통해 기도운동의 전국화에 힘써왔다. 민족을 살리는 지성소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요즘 현대인들은 기도하기에 너무 분주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면서 “아무리 과학기술과 인간 지식이 발달한다 할지라도 기도를 떠나 살 수 없으며,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위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적으론 철저한 회개, 외적으론 고통이 가득한 세상을 향해 치료자로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이런 기적과 같은 상황 속에서 조국 교회는 평화의 지성소로서 민족의 희망이 되어왔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이런 역사를 잊고 살았던 우리는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던 점을 자복하고 영혼 구원과 교회 부흥은 물론 북한 주민들의 구원에도 힘쓰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장 목사도 성령의 임재를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거룩한 영광의 통로, 하나님의 불로 사용될 수 있도록 헌신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목회자들은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통회하며 눈물로 기도했다. 소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기도한국 운동이 앞으로 한국교회 부흥과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기도회 대표위원장 길자연 왕성교회 목사도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절망적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다”면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기도로 높이고 한국교회와 민족을 향한 소명을 확인하자”고 도전했다. 장관을 연출했다. 기도회에는 임석영(예장 합신) 유만석(예장 백석) 총회장이 축사했으며,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가수 노사연씨는 심장마비로 쓰러진 어머니를 통해 복음이 전해진 가족사를 소개하며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간증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군선교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사연 간증 동영상★ http://blog.daum.net/mahtchang/15957009 주안장로교회/2010.5
★ 팝가수 이무송, 노사연 간증/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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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원기쁨 01joy 원문보기 글쓴이: 무지개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