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르던지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이
여러 곡을 담아 둔 컴필 음반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블루스는 앨범 전체보다는 싱글 위주의 접근이
더 우세 하므로 (물론 요즘에야 사정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이던 아니던,
한 블루스한다고 하는 사람이던 아니던 간에
컴필음반이 주는 매력을 쉽사리 뿌리치기 힘들지요.
"잘 키운 컴필 음반 하나, 열 음반 안 부럽다."
라는 말을 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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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o 레이블의 블루스 컴필음반
"블루스 마스터즈" 시리즈중에서 몇 곡 올립니다.
카페 게시글
푸른밤재즈
T-Bone Walker - T-Bone blues 外...
히로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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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
03.11.21 14: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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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듣겠습니다! ^..^
저도 잘듣습니다 ~~^^&~~
저같은 초짜를 위한 곡이군요.. 잘 듣겠습니다.
저도 요즘 매장에 가면 컴필을 꼭 보곤 하는데여,, 컴필레이션의 장점이야 먼저 말씀하셨지만.... 무슨무슨 베스트라 하더라도 꼭 쓰잘데 없는 곡들이 몇곡 슬그머니 끼어들어 있어 짜증나는 경우도 많더라구여.~~~~~글구여 올인합니당~~
한동안 음악 다운받아서 굽다가...요즘은 가끔씩 음반매장엘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하루만 일찍 알았더라면 어제 갔던 길에 사왔을 것을...또 며칠 앨범제목 적어서 다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