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41방 박성자 코디 간증🌹
세여리 기도회에서 기도용사로 코디로 봉사하고 시간이 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의 증거들이 많아서 항상 기적이 일상의 생활처럼 감사로 살아가는 삶이 되었습니다.
모든 기수가 시작되면 감사와 때론 힘듦으로 지친 체력도 있지만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120년간 방주를 짓는 순종으로 한 우물을 팠던 것처럼 저 또한 노아의 심령으로 저녁 10시면 무조건 40일간 기도방에서 코디로 순종합니다.
늘 은혜도 있지만 의무로써의 순종도 기뻐 받으시고 저의 간절한 기도들을 받으시고 모두 가장 아름답고 복된 일로 응답하셨습니다.
그동안 10년간 세 아이들의 어머니로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는 과부의 삶으로 살면서도 저는 불쌍한 과부의 삶이 아니라 늘 감사와 은혜로 살아가는 기적 같은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때론 고난과 시험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모두 놀라운 간증을 하기 위한 시험이었던 것입니다.
매일 감사와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증거자의 삶으로 은혜가 평범의 고백으로 간증문을 쓴다는 바쁜 일상이 되어 쓰지 않고 게으름을 피웠지만 하나님은 자꾸 은혜를 떠오르게 하시고 간증문을 쓰라는 영적 명령으로 간증문을 씁니다.
여자 혼자서 과부의 삶으로 17년간을 살아간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하나님과 세여리 기도방에서 함께 기도하는 은혜로 10년간 허전과 우울을 멀리하고 늘 영적으로 바쁜 일상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은혜의 방주에서 감사함으로 세월을 하나님이 주신 날개옷으로 아주 빠르게 날아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모든 것들이 간증과 기적의 증거가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지만 자녀들의 축복으로 간증하겠습니다.
물론 기도방의 용사님들의 기적들도 많아서 늘 말이 많습니다.
저는 최근 46기 기도하는 동안 아들 기도와 딸 기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김정훈 아들은 양궁선수로 함께 늘 기도방에서 기도하는 아들입니다. 2023년에도 개인전 금메달 1개, 본선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 2개의 축복을 주시더니 24년 1 주일전 경기에도 개인전 금메달 1개, 단체전 은메달로 축복하셨습니다.
두 딸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특히 작은 딸 결혼 기도를 하도록 저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큰 딸에 비해서 작은 딸이 외로움을 타며 타 도시에서 공기업에 근무를 하지만 결혼기도를 간절히 하도록 마음을 주셨습니다. 작은 아이를 가장 사랑해주는 청년을 만나도록 기도했습니다. 당연히 요셉처럼 지혜롭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청년을 만나도록 기도했습니다. 밤이면 잠결에 작은 딸 아이의 기도를 간절히 했던 어느 날 작은 딸에게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정말로 기적의 하나님께서 작은 딸에게 역사하셨습니다. 정말로 작은 딸 아이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24년 1월 9일 만나게 하시더니 지난 6월 초에 혼인신고까지 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 물론 우리 46기 기도회가 끝나던 날 작은 딸과 사위에게 24평 아파트까지 매매로 계약하는 선물까지 주셨습니다.
작은 딸아이의 배우자는 요셉처럼 지혜로운 청년이었습니다. 작은 딸 아이가 95년생 만 29세인데 사위도 같은 동갑을 만나게 하셨고 정말로 놀랍게 믿음의 청년이고 교회에서 찬양을 솔로로 하나님께 올리는 복된 청년이었습니다. 게다가 직업 또한 젊은 나이인데 7급 청주 시청 공무원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더 놀라운 것은 딸과 사위가 서로 넘 사랑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한 것보다 더 은혜롭게 하셨고 내년 25년 1월에 결혼식까지 올리는 은혜까지 주셨습니다. 작은 딸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혼자서도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미소짓게 합니다.
하나님이 자꾸 작은 딸 아이를 생각하게 하시면서 간증문을 쓰라는 감동을 주셔서 제가 바쁜 시간을 쪼개서 감사하다는 간증문을 올립니다.
기적의 하나님이 우리 세여리 기도방의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용사님들은 믿음대로 모든 간절한 기도들 놀랍게 응답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힘든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하시는 소피아 목사님과 모든 코디님, 섬김님, 기도용사님들 감사합니다.
🌹46기 41방 박성자 코디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