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선운사 나 홀로 떠나본다
호남의 단풍 4경 (내장사.백양사.강천사.선운사) 꼽는다
선운사 단풍은 매년11월 초순 적기이다 이번 단풍나들이 빨리 갔더니 꽝 이였다
예정시기11월7일경 최고 절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대중교통 이용 동운동 시외버스 승강장에서 고창터미널 고창에서 군내버스로
교통비 왕복 시내버스비 포함 총13.700원 동운동 출발 9시50분 선운사 도착11시
선운사 입구부터 도솔폭포.도솔암까지 왕복10km 3시30분 소요 14시30분 하산완료
선운사 입구에 송악나무 천연기념물 보호종이다
선운사입구 국화꽃 아치
선운사 입구 금잉어가 헤염치고 놀다
입구부터 먹거리 하우스
일요일 이라 많은 상춘객 찾아오고
단풍은 이제야 물 들기 시작하고
인산인해 사람 구경 온것 같다
선운사 입구에서 도솔암~ 도솔폭포 왕복10km
모두다 인증샷을 즐긴다
도솔암 가는 길목에 장사송나무
도솔폭포로 가는곳 정자도 있고
인공으로 만들어진 도솔폭포 볼 수 있는 시간때가 있다
계곡에 느티나무
대웅전앞 다리
물위에 처진 단풍나무 가지
수로위 반사된 단물나무
도솔암 법당 신축지로 오르고 있는 탐방객
마애석불암 단풍노거수
마애석불 앞에 없던 기도법당 신축을 한다
도솔암 마애석불
멀리서 바라본 미륵바위 사람 얼굴이 담멌다
뉫시여 ?
단풍나들이가 아직은 빠르다고 해도 내가 즐길 수 있는 단풍은 있다
선운사 도솔길 걸어서 운동하고 인산인해 사람구경 하고 좋다
차도로 걸어가는 상춘객
혼자서 셀프로 어럽게 인증슛 ㅎ
선운사경내 은행나무도 있더이다
선운사 도솔길 나혼자 10km 걸었지만 즐거움은 두배였다(23.10.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