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 능선을 내려와 백운대를 향하는 하산길
백운대를 향하여 끝없이 올라가는 너덜바위길~
백운대 방향의 식수보충 샘물~ 시원하게 한잔!
백운대방향의 마지막 계단길~ 아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는? ㅎㅎ
드디어 백운대가 눈얖에
백운대 올라가는길 인산인해~ 백운대 정상까지 1시간30분 정도는 줄을서서 대기해야할듯~왠사람들이 이렇게 많냐? 나는 일행들과 만나려면 1시간정도의 여유시간이 남아서 그냥 백운대까지 올라가기로 결정
인수봉전경 (암벽등반 모습에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봄)
1시간을 가다서다 기다린끝에 드디어 백운대 정상이 눈앞이구 앞으로 약20분 정도면 정상에 도달할듯~ ㅎ
드디어 정상이 코앞인데 갑자기 대장님 호출전화~ 일행들 백운대 정상 안올라 오고 그냥 아래에서 점심식사 한다며 하산요청. 아쉽지만 요기서 정상사진 포기하고 그냥 하산한다~ 약20분만 더 기다리면 백운대 정상 제대로 찍는건데 쬐끔 아쉬웠다는.ㅎㅎㅎ
아쉽당.ㅎㅎㅎ
노적봉에서 식사타임~
용암문에서
칼바위 능선을 향하여~
왔던길 뒤돌아보며
드디어 칼바위능선 정상에 서다
칼바위능선 하산길이 아주 험해요
종로5가 광장시장으로 고~ 고~
냄비 팥빙수(이집 참 특이하네요
좋은곳 공지해주신 트렌드 고문님 그리고 빡센코스 함께해주신 산우님들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였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산행의 기쁨
함께 발친구가 되어 걷는다는 건
삶의 소소한 기쁨 아닐런지요.
짠하고
나타나셔서 기쁨 두배였습니다.
산행내내
웃음 선사하시고
올겨울 김장은 걱정없겠다던
그말씀
집에 와서도 귓전에 한참 머물던걸요.
마지막
전철에서 모습은
혼자 보기 아까워
핸드폰을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다른 산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이모습 ㅋㅋ
도토리만 매일 드셨나? 날다람쥐가 따로없다 눈한번 깜빡거렸을 뿐인데 어느새 저만치~ 아고 뒤쫓아 가느라고 개발에 땀나도록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는?? ㅎㅎ 암튼 이번에도 반종주에 이어서 즐겁게 산행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좋네요 즐감했습니다
항께 산행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함산 즐거웠습니다 ~
단단한 박달나무라서 힘든코스도 거뜬히~ 함산해서 즐거웠구 수고 하셨습니다.
숨은벽능선을 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다들 멋지시고 수고하셨습니다
고문님 건강하시죠? 함께 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