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야생화

[부산아저씨]

#2,300고지와  2,100고지
 
7월 8일 
2,300 고지와 2,100 고지로 내려오니 2,600 고지와는 또 다른 들꽃 세상이 열린다. 2,600 고지는 휑한 자갈밭에 안개로 시야도 흐리고 빗물 머금은 꽃들이 있었다면 이곳은 초지가 펼쳐지며 온 갖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쫙 깔리듯이 피어있어 환상 그 자체였다.
꽃은 지고 없어서 딱 한송이만 보았지만 더없이 넓은 노랑만병초 군락 앞에서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천지괭이눈

 
#가솔송

 
#구름국화 (잎몸이 폭이 좁다)

 
#바위구절초 

 
#두메분취

 
#콩버들 풀이라 해도 될 만큼 콩만했다

 
#좁은잎돌꽃 (가지돌꽃)

 
#돌꽃 (바위돌꽃)

 
#고산봄맞이 

 
#숙은꽃장포

 
#담자리꽃나무 

 
#좀참꽃

 
#나도황기

 
#구름송이풀

 
#구름꽃다지

 
#우수리꽃다지

 
#긴개싱아

 
#노랑만병초

 
 
#비룡폭포 (장백폭포)

 
#아래는 비룡폭포 (장백폭포)

[구룡포]

귀한 발걸음 덕분에 소중한 백두의 자연을 덕분에 자세히 만나봅니다.

[사영]

작년 7월 그곳에서 느꼈던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올해는 약간 꽃궁기같은 느낌도드네요.
내년엔 어느 시기에 가야할지 고민이됩니다

[물구나무]

사진마다 곁붙이로 따라온 초록이들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고맙습니다.

[몽블랑]

구름꽃다지 & 우수리꽃다지가 이제사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지네요
예전엔 모두 구름꽃다지로 불렀었지요
동정포인트 카테고리에도 두종의 구분자료 올려져 있습니다

[오리원]

다양한 백두산표 야생화를 즐거이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뜨미]

멀리 백두산까지 가셔서 여기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친구를 만나셨네요.
덕분에 아주 고맙게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