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4년 7월 8일 08:00시
산 행 지 : 인제 자작나무 숲길(강원,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신행거리 : 약 8 km
산행시간 : 약 4시간
출발장소 : 강릉의료원 삼거리
참가대상 : 본회 회원. 등산에 관심 있는 모든분
준 비 물 : 간식.행동식.식수.등산스틱.장갑.우의.갈아입을 옷
기타 계절에 맞는 등산용 피복 및 안전장구
참가경비 : 15,000원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당일 산행의 안전은 본인의 책임이며,
사고에 대해 민.형사상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에 지장없도록 스스로 몸 관리해야 하며, 당일 산행중 몸 상태가
불안정하면 즉시 집행부에 통보하여 조치를 받도록 한다.
▶ 산행시 산행대장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개인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음주가무를 제한하며 집행부의 의견에 따른다
1.산행할산 : 인제 자작나무 숲길
2.산 행 지 :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3.차량운용 : 거리: 127 km 소요시간: 2시간 50 분
4.산 소 개 : (트레킹 코스)
인제 원대리의 자작나무 숲은 2012년 10월자작나무 명품숲으로 개장해 산림화
휴양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며산림교육 가족참여 프로그램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3년에는 55.235명의 탐방객이 다녀간 곳으로 인제의
대표적인 힐링관광지로 부상 된곳이다
줄기가 하얀색이며, 북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가 있죠. 탈 때 '자작자작' 소리를 내면서 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자작나무'가 그것입니다. 깊은 산 양지에서 잘 자라고요요, 특히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역에 많이 분포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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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좋고, 잘 썩지 않아서 가구와 건축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자작나무는 나무 자체가 아름다워 정원수와 가로수, 조림수로 사랑받고 있어요. 다루기가 좋아 조각가들에게는 훌륭한 목공예 소재로 꼽히고 있죠.
여름은 물론 늦가을과 겨울에도 멋진 매력을 발산하는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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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AF238527C7C2215)
최근 일반에 공개된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는 설악산 못지않게 인제의 떠오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백색의 자작나무가 연출하는 장관은 숲을 방문하는 이들을 절로 경탄하게 만들죠. 백색 군복을 입은 병사들이 일제히 일어나 사열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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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원대리 일대에 있는 자작나무 숲은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조성한 인공 숲으로 올해 처음 일반에 개방 됐어요. 최근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소개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죠.
1974년부터 1995년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두 69만본의 자작나무가 심어졌고, 면적만도 여의도공원의 두 배에요. 물론 일반에게 개방된 공간은 그 중 일부인 25ha(7만5천평)이지만 숲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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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춘천고속도로를 지나 동홍천 교차로에서 인제 방향으로 향해야 해요. 인제에 접어들어 소양강을 따라 굽이진 이차선 도로를 가다 보면 도로 한편에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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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도로 한편에 차를 세우고 길 한쪽으로 나 있는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 가야하는 점이 단점이지만, 후회는 없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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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9CB48527C7EC311)
자작나무 숲을 만나기 위해서는 약 3km의 임도를 걸어야 해요.
적당히 경사가 있는 포장길과 비포장 길이 반복되죠.
임도 첫 구간에 속하는 1km는 경사가 제법 있어 숨이 차오르지만,
숲의 상쾌함과 고요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힘들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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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길은 올라갈수록 완만해 지며, 자작나무 숲에 다다를 즈음이면
평평한 길을 걸을 수 있어요. 느린 걸음으로 1시간 남짓이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작나무 숲을 볼 수 있답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99B3C527C7C6C2D)
가지가 흔들리며 나는 자연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고요,
걷는 재미와 숲이 주는 치유를 모두 경험할 수 있죠.
가슴 깊이 숲의 공기를 머금고 나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여러분도 자작나무 숲을 꼭 찾아가 보세요!
■ 탐방문의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팀 송동현(033-460-8036)
※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한 연중 입산이 가능하며, 입구에서
입산기록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모처럼 자작나무의 향긋한 내음새과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란꽃.2 신청합니다..
김병찬님 동행합니다..
임화숙님 함여사님 엄귀희님 동행합니다..
윤종숙 함께 합니다
신청합니다 (자리없으면 제가 양보합니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합니까! 시간 날때 좋은곳 다닙시다
짧은코스지만 갑니다....
산 다니다 보면 긴곳도 짧은곳도 좋은곳 있어면 갑시다 ㅎㅎ
자작나무 숲 신청합니다
산행 신청 합니다
신청합니다.
한희자님 정명교님 동행합니다.
강산2와 함께 신청합니다.
죄송합니다.가고싶은마음에 산행신청하고나서야 . 서울친척집에 약속이 있다는게 생각이나 취소합니다
산행을신청합니다
김병남
한승우
이봉균입니다. 1년에 한번하는 친목회 행사일정과 중복되어 참가하지 못할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보람찬 산행 되기를 기원합니다.
잘알게습니다
함영호는 참가합니다.
김길자님 동행합니다.
최종선님 동행합니다.
최인묵님.강한경님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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