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오정일원(從吾亭一圓)
경상북도 시도기념물 제85호로 사당의 유적지로 경상북도 경주시 손곡동에 거주하며 조선후기 학자 최치덕 관련 사당이다.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자희옹(自喜翁)최치덕(崔致德)이 만년에 정자를 짓고 많은 학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앞뜰에 석조·석등 대좌 등이 있고 풍광이 수려한 연못이 마련되어 있다.
전체는 3개 건물군과 앞쪽의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쪽에 본채, 오른쪽에 사당을 나란히 배치하였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대청을 중심으로 한 중앙부는 앞뒤로 맞배지붕을 씌우고, 여기에 잇대어 좌우 측면에 다시 맞배지붕을 이은 독특한 팔작집을 이루고 있다. 사당의 정문은 솟을삼문으로 문짝에 태극무늬가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연꽃이 지고 없는 지난 8월 27일에 방문하였으나, 관광객은 없고 배롱 꽃나무의 화려한 자
태가 돋 보였다. 폭염이 였다가 비가 조금 내리니 무척 시원스럽고, 좋았다.
나름되로 멋진 풍경을 음미하였다.
촬영 : 선 진규
첫댓글 경주 종오정의 연꽃과 자색이 뛰어난 배롱나무가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나지 않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지난 8월 27일에야 겨우 탐방할 기회가 있었다.
연꽃은 지고, 연 잎만 무성하다. 많이 늦은 탐방이다.
배롱나무와 정자를 보고 비가 내리니 서둘려 부산으로 귀가하였다.
못 보아서 서운한 종오정을 보니 그래도 좋구나~!
오늘도 멋 있게 보낸다.~~
종오정 일원 방문 배롱나무 아름다움과 주변의 연못 연 대추나무 등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즐감 감사합니다. 지난 해 추억이 생각 납니다.
종오정 일원 방문 배롱나무 아름다움과 주변의 연못 연 대추나무 등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즐감 감사합니다. 지난 해 추억이 생각 납니다.
종오정 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감상했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종오정 아름다운경취 즐감했습니다.
선기자님 늘 건사하시길바람니다.
성초님, 편집국장님, 진안님
항상 행복하시고 즐겁게 보냅시다,
건강하세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