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 추석 앞두고 경로당 이미용 봉사
추석 앞두고 전국에서 폭넓은 나눔과 봉사 실천
▲ 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 추석 앞두고 경로당 이미용 봉사
경기 수원의 '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는 28일 인근 지역의 60세 이상 된 어르신과
원천주공아파트 2단지의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했다.
커트뿐 아니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파마와 염색까지,
어르신들이 원하는 대로 맞춤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잡채와 떡, 과일 등 명절 음식으로 맛있고 푸짐한 점심식사도 대접한 뒤
내의 1벌씩을 선물로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수원영통교회 강상원 목사는
"평소와 달리 명절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진다.
그동안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미용 봉사를 받은 이내춘 할머니는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아 머리 손질을 하고 싶었다"며
예쁘게 손질된 머리를 보고 기뻐했다.
이미용 봉사 소식에 교회를 방문한 박정애 영통구 환경위생과장은
"하나님의 교회가 시에서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수원을 비롯해 경기도와 인천에서도 경로위안잔치,
다문화가정 초청 잔치 등을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과 식료품 기증도 계속하고 있다.
출처 :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93505
첫댓글 어르신들께서 젊어지시는 날이 되었겠네요.
너무 좋으셨을것 같아요^^
와우~ 어르신들에게도 즐 거운 시간이 되셨겠어요~
이미용 봉사에~ 맛있는 음식까지 대접해드리고~
하나님의 교회 봉사는 매번 사랑이 많이 많이 느껴집니다^^
손길이 닿는 곳을 아름답게 만드는 손길이네요....
어르신들 모두 오늘 하루는 아름답고 멋진 선남선녀가 되셨겠어요...
ㅎㅎ 머리도 예뻐지고 마음도 즐거워지는~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그쵸~~
어르신들께 미용으로 봉사를 행하였네요..
넘 뿌뜻한 행사였겠네요..
봉사를 하시는 식구분들이나 머리손질을 받으시는 어르신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어르신들 정말 좋아하셨겠어요~~
저도 뿌듯해지네요 ㅋ
저두요~~^^
어른들 기뻐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저도 덩달아 함께 기쁨이 느껴지네요^^
봉사활동은 하는 사람들과 받는사람 모두가 행복 해지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명절이 되면 더욱 그리워지는게 고향임은 부인할 수가 없는듯해요.
자식 생각으로만 사시던 우리의 역사인 분들이..
홀대 받으셔선 안되죠.....좋은일 해주신 식구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식구분들~
아름다운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니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어르신네들 멋쟁이 되셨겠어요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은 센스~~~쟁이 잖아요
어떤 스타일이든지 이쁘게~~
해드린거 맞ㅈ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