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는 모임의 스트레스를 덜기위해 다음의 조항들을 권고한다. 익명성과 이타주의, 술을 끊기 원하는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한 전통은 AA가 종교적인 교리와 다른 종교적인 소속감을 배제하고, 내부적인 지배 체계와, 공적인 연루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익명의 마약중독자들(NA, Narcotics Anonymous)과 익명의 도박중독자들(GA, Gamblers Anonymous)의 모임들도 AA의 12단계와 AA의 12전통을 중용한다.[3][4] 1939년에 로마 가톨릭교인이 참석하기 이전까지는 개신교인들만 AA 멤버였다.[5]AA의 창립자중의 1명인 빌W씨는 AA 12단계의 신(神, God)의 느낌을 영국에 참전차 방문했던 성공회 윈체스터 대성당에서 받았다고 한다.[6]
AA는 "다른 종교적인 신념과 가치를 지닌 다양한 문화를 뛰어넘어" 확산된 이래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의 보통 주민들을 포함하여, 다른 조직들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공적인 논쟁을 피하여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7] AA는 의학적인 성격의 범위를 넘어 발언하거나 경청하는 것이 다반사인데도, AA의 지지자들로부터 존중되고 있고, 알코올중독은 질병이라는 이론이 대중화되고 있다.[3][8][9][10] 미국 신경정신과 협회는 단기 치료에 반응이 없는 만성적인 알코올중독자에게 AA의 프로그램이나 AA와 흡사한 공동체 모임과 함께 치료를 계속하도록 권고해오고 있다.[11]
AA자체 자료에서는 36%의 회원들이 1년 이상 단주를 유지했다는 통계가 있으며,[12] AA프로그램은 다른 어떤 단독적인 치료법보다 비교적 많은 알코올중독자들이 술을 끊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온전한 단주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신뢰도가 높다.[13] AA는 첫 번째 출판한 책의 제목을 "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Alcoholics Anonymous):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코올중독으로 부터 회복되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정했다. 나중에 "천명이상의 남성과 여성"들이 책을 개정하여 부가 제목을 달기를, AA의 빅북(Big Book)이라고도 했으며, AA의 프로그램과 AA의 초기역사의 내용들이 쓰여있으며, A.A.멤버들의 감화를 주는 감동적인 자서전이 담겨있다.
한국에서도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주로 로마 가톨릭교회의 예비자 교리실이나, 병원, 공공기관의 별실에 있다. 간혹, 개신교 교회의 별실에 있는 곳도 있다. 모임 시간은 주로 오후나 저녁시간이며, 알코올중독자 당사자만 참석하는 비공개모임과, 알코올중독자 뿐만아니라, 그들의 가족, 치료 관계자들, 알코올중독과 관련된 거의 모든사람이 참석할 수 있는 공개모임이 있다.
AA 한국 연합에서는 거의 매달마다, 홈페이지나 그룹으로 모임장소를 알려준다. 참석하기를 원하고 모임의 장소를 알고 싶으면 AA 전국 그룹 모임 일람표를 참조하면 된다. 단, 술을 끊기를 원하는 목적이어야 한다.
가족중에 알코올중독자가 있다면 AA와 흡사하게 술을 끊기 위한 목적으로 모이는 자조모임이 있다. 그것은 알아논(Al-Anon)이다.
12단계 프로그램(치유와 회복 444페이지)
12단계 프로그램의 첫단계는 자신이 알콜과 마약에 무력하며 이것들이 자신의 삶을 걷잡을 수 없게 만들고 있음을 자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두번째 단계에서 자신보다 더욱 큰 어떤 힘을 통해 '온전함을 회복한다' 이런 면에서 두번째 단계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단계를 통해 작은 나는 큰나의 힘에 순응하고 에고는 신에게 자신을 맡긴다.
기쁨과 지복을 보면 약 500에서부터 600까지 에너지 장이 곧장 상승함을 알 수 있다. 이 에너지 장은 우리를 끌어당겨서 의식의 고양된 상태를 다시 경험하고 싶어하게 만드는 강력한 전자석과 같다. 그러므로 이것을 다루려면 이것을 대신할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닌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이런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두번째 단계에서 할일이다. 제한적이고 작은 나, 즉 에고보다 더욱 큰 무언가가 있어야 이 강력한 에너지 장의 끌어당김을 다룰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깨닫는 것이다.
세번째 단계에서는 이런 직관적인 앎의 결과로 결심을 한다. 신을 이해하게 되면서 신에게 순응하고 자신의 삶을 신에게 내맡기리라 자발적으로 결심하는 것이다. 이런 자발성과 이해덕에 이제는 신을 믿을만하고 자애로우며 반응을 잘하는 친구같은 존재로 여긴다. 이런 자발적인 신뢰가 믿음의 근간을 이루기 때문에 세번째 단계에서는 더욱 깊은 순응을 통해 540 이상의 에너지장과 만난다. 이제는 12단계 프로그램의 나머지 단계들도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의식의 단게라는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네번째 단계에서는 내면을 정직하게 들여다보면서 두려움이 없이 성격적인 결함들과 도덕적인 흠들을 조사한다. 이로 인해 삶의 부정적인 부분들을 기꺼이 살펴보고 인정한다.
다음의 다섯번째 단계는 바로 치유의 단계다. 자신과 신, 타인들에게 저지른 잘못의 본질을 정확하게 인정한다. 덕분에 에너지 장을 변화시키고 부정적인 힘을 에너지 장에서 제거하게 된다. 물론 부정성을 벗겨냈다고 해서 삶의 이력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부정성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변화하면서 과거에 삶을 좀먹고 파괴시켰던 것들이 이제는 힘을 잃는다. 익명의 알콜 중독자협회의 창설자인 빌 윌슨은 제대로 된 후회야 말로, 과거에 대한 올바른 태도이며, 이것은 자기혐오나 수치심, 죄채감속에서 뒹구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말하곤 했다. 가슴에서 비롯된 후회가 진정한 후회라는 말이다.그래서인지 그는 익명의 알콜중독자 협회는 가슴에서 비롯된 가슴의 언어를 다루며, 유머와 수용, 밝음, 과거를 치유하겠다는 자발적인 의지를 통해 치유를 말하기도 했다.
다섯번째 단계를 지나면 이제 실질적인 회복단계인 여섯번째 단계에서부터 아홉번째 단계까지 복원작업이 진행된다. 이 단계들에서 중독자는 실제로 책임을 지고 세상에서 무언가를 한다. 단순히 정신적이고 지적인 훈련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로 복원가능한 손상을 복원하고 수리가능한 담장을 고치는 것이다. 이로인해 훈련이 현실속에서 구체화되고, 과거의 죄책감도 완화된다. 힘 닿는대로 세상으로 돌아가 그들이 가한 손상들을 최대한 복원하기 위해 애쓴다.
열번째 단계에서는 자기의식의 내용물에 책임을 지고 기꺼이 정화시키는 일을 일상적인 삶의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일일 목록에 부족한 면이나 더 잘할수도 있었던 일, 더욱 사랑할 수도 있었던 것들을 정직하게 기록한다.이처럼 열번째 단계는 영적인 진보의 책임을 받아들이고 삶의 방식을 통해 이것에 전념하는 것이다.
열한번째 단계는 매우 흥미로운 단계다. 첫번째 단계에서 열번째 단계까지 철저하게 지켰다면 열한번째 단계에서는 처음에 마약과 알콜을 통해 추구했던 무언가와 다시 연결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기도와 명상으로 자신이 이해하는 신과의 접촉을 늘리고 신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그 뜻을 실천할 힘을 달라고 간청한다. 그러므로 열한번째 단계에서 접촉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신과의 의식적 접촉은 이미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신과의 접촉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내적인 순응 그리고 큰나와 사랑의 실천에 정직하게 전념하는 삶의 방식이다. 그리고 신성한 것, 신이라는 존재,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모두 같으므로 가슴을 통해 신과 연결된다. 삶의 방식을 통해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다하는 방식을 통해 사랑의 실천에 전념함으로써 바위와도 같은 환희의 내적 경험과 다시 연결된다. 이 경험은 처음에 마약과 알코올에 의지하여 구하던 것과 비슷하다.
열두번째 단계에서는 의식의 장안에서 중독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중독과정 전체가 결국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를 알게된다. 이제까지의 단계들과 의식화를 통해 영적인 자각에 이른 것은 중독의 전과정을 경험한 덕분이다. 덕분에 이제는 타인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전생애를 통해 이것을 구현할 힘을 얻은 것이다. 이처럼 열두번째 단계를 통해 전체 중독 과정이 결국은 의식의 깨어남을 경험하고 다른 의식단계로 이동하는 것이며, 잠을 자는 것같은 무지의 상태에서 벗어나 의식적으로 깨어있고 책임질 줄 아는 존재 상태로 이동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무의식적이고 무책임하며 무력한 희생자같은 상태에서 벗어나 영적인 행복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받아들이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의식의 내용물에 책임을 지고 기꺼이 정화시키는 일을 일상적인 삶의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일일 목록에 부족한 면이나 더 잘할수도 있었던 일, 더욱 사랑할 수도 있었던 것들을 정직하게 기록한다. 이처럼 열번째 단계는 영적인 진보의 책임을 받아들이고 삶의 방식을 통해 이것에 전념하는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원대 오비모임에서 "사랑 존경 공존"
술을 마시고 잠을 자는 동안, 새벽에 두통이라는 에고의 망동!! - 놓아버림 중!! 두통 호전중!!
일일 목록속에서 사랑, 존경, 공존과 불일치할때 알아차림 중!!
치유와 회복을 읽는 중 큰소리로 골프이야기.. 알아차림...
자기의식의 내용물에 책임을 지고 기꺼이 정화시키는 일을 일상적인 삶의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다. 일일 목록에 부족한 면이나 더 잘할수도 있었던 일, 더욱 사랑할 수도 있었던 것들을 정직하게 기록한다. 이처럼 열번째 단계는 영적인 진보의 책임을 받아들이고 삶의 방식을 통해 이것에 전념하는 것이다.
저녁 명상시간 갖기로 결정!!
일일 목록 작성을 위해서.....
마음에 품은 것만 영향을 받는다!!
마음에 프로그램된 것들 제거하는 방법 터득중!!
나의 눈 The eye of the i
삶의 진실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눈을 여는 법
신에 내맡김
알아차림
신에 내맡김
생각의 발생(흐름)은 "본능적 충동"에 따르고
생각의 내용은 "연상, 조건화, 기억, 습관"에 따른다.
생각의 내용과 감정의 관계속에서 조건화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그 소거를 위해 매일매일 알아차림 중이다.
신에 내맡김
좀더 잘해야...
구도자에게 가장 귀중한 자질!!
http://cafe.daum.net/panicbird/H7bB/677
존재하는 모든 것에 선의를 가져라
사과즙 냄새를 따라온 개미들 .. 알아차림, 사랑, 존경, 감사, 축복, 평화
네잎클로버 꽃의 벌들 .. 알아차림, 사랑, 존경, 감사, 축복, 평화
그리고 영0님, 수0님, 선0님 .. 사랑, 존경, 공존, 기쁨, 감사, 축복, 평화....
에고의 반동형성 - 좋지 않은 내용의 꿈으로 나타나는 부정적 정서 놓아버림!
작은 나는 큰나의 힘에 순응하고 에고는 신에게 자신을 맡긴다.
에고의 포로가 될 것인가? 하나님을 영접하는 주인이 될 것인가?
기적수업 11장 하나님인가? 에고인가?
조언 - 존재하는 모든 것에 선의, 사랑, 기쁨의 내용이었는가? 놓아버림 중!!
놓아버림 194일째 날
꿈속에서 기쁨, 감사, 축복의 상태를 체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