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면, 7월 이장 회의 개최… 민선 9기 군정 목표 공유 및 정기인사 안내
새 군정 비전 '청정괴산 더 크게! 더 행복하게!' 실현 위한 협조 당부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청안면(면장 최순남)은 7일 오전 11시 청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7월 이장 회의(협의회장 성규철)를 개최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군정 주요 현안, 7월 정기인사 사항 등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청정괴산 더 크게! 더 행복하게!'를 중심으로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군정 핵심 추진 과제로 ▲미래 농업 명품 도시 ▲청정자연 관광도시 ▲경제성장 활력 도시 ▲평생 복지 건강 도시 ▲군민 중심 행복 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청안면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군정 비전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행정과 마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정 주요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26년 7월 정기인사에 따른 청안면 직원 인사이동 사항도 안내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최순남 청안면장이 새롭게 부임했으며, 신호택 부면장이 발령받아 면정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 이어 주민복지팀장에는 최지애, 민원팀장에는 조향주, 부흥 민원 봉사 실장에는 지상연이 각각 보직을 맡았다.
이와 함께 총무팀에는 박상진, 임정은, 주민복지팀에는 채정규, 임종헌, 부흥 민원 봉사실에는 노유라 주무관이 새롭게 배치돼 주민행정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특히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한 이장들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배수로 정비와 위험지역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한편,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인명 피해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각 마을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행정과 마을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순남 청안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이장님들의 역할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매우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이장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청안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규철 청안면 이장 협의회장도 "이장들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앞으로도 군정 주요 시책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청안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이장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는 한편, 살기 좋은 청안면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