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남자들 따라 고기 잡는데 따라 갓다가
나는 고디를 잡고 집에 가다가 코스모스를 발견하고 그냥 지나칠수 없엇다~
사진을 수십컷 찍었다~ 요래찍고 죠래 찍고 누버서 찍고~난리 났다~
원래 코스모스가 키가 컷었는데 태풍때 홍수로 다 쓸어 누웟다고 한다~
그래서 다 누워잇는 코스모스가 되엇다~ 그래도 넘 이뻤다
요기가 어디냐 하면 고령 들어가는 입구 다리 오른쪽에~
시간 나는 사람 가보길~ 우리 앞동에 사는 친구는 오늘 당장 가 본다고~벌써 출발 했다고 ~ 하하
집에 와서 잡은고기로 매운탕도 해 묵고 말조개도 삶아 묵고 아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원숙아 너무 이뿌다 ~~~다슬기도 잡았네~~~나두 가고싶다
영란이가 가면 더 이뿔낀데~ 나 혼자 가서 아깝데이~
정말~멋지다....덕분에 앉아서 호강하네~~그랴~~고맙데이~
숙경이도 가바래이~ 친구들캉 가면 친구들도 좋아 할끼라.
우와,,,함가바야지
대구서 가면 금산제 넘어서 첫다리 맞나???
맞다 맞다 금산제 넘어서 첫다리~~ 다리에서 오른쪽 왼쪽 다 있다~~
말조개는 그 다리 밑에서 잡앗데이~
집에 공주님들 델꼬 퍼뜩 가보래이~
꽃이 이뿐지 원숙이가 이뿐지 구분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