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중교류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안후이성(安徽省)과의 국제교류 2025 .. 강원예총 소프라노 민은홍
https://youtu.be/i2AwbHimI5w
강원예총 예술단과 안후이성 안후이예술대학(安徽艺术学院) 예술단, 그리고 화이난(淮南)시 예술단과의 한중국제교류공연 영상자료입니다.
2025년 11월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차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가수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의 회담이 변화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베이징 대규모 공연’에 대한 박진영 위원장의 제안에 대해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호응해 왕이(王毅) 중국외교부 부장을 불렀다.’라는 점에서 기대를 갖어봅니다.
강원도 춘천은 1983년 중국 민항기 켐프페이지 불시착 사건이 중국과의 관계개선 시발점이 되어 1992년 한중수교에 이르는 시금석이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2016년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갈등으로 촉발된 ‘한한령(限韓令), 한류 제한조치로 9년째 한중 대중문화예술교류가 멈췄지만,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浙江省湖州市(절강성 후저우시) 음악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국제마스터클래스를 월 2회 진행하며 중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안후이성(安徽省) 교류음악회에서도 安徽艺术学院(안후이예술대학) 학장께서 크게 감동받으셨다면서 현지에 머무를 수 있는 오피스(事務室)을 마련할테니,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제안을 받아 중국어 프로필을 전달해 놓은 상황입니다. 더 좋은 기회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한중교류는 강원예총 이재한 회장을 중심으로 한 강원특별자치도 예술단은 안후이성 박물관(安徽省博物馆), 안후이성 미술관(安徽省美术馆), 三河古镇(산허 구쩐, 삼하고진), 수현고성장(寿县古城墙, 성벽), 안후이성 초문화박물관(安徽省 楚文化博物馆) 등을 관광하기도 했습니다.
楚风汉韵(초풍한운, 초나라와 한나라 명승지), 山水淮南(산수회남, 화이난의 풍경), 쉐이난 원뤼(谁南文旅, 수남문려, Shei nan wen lu)의 감동을 경험했습니다.
아울러 한중교류의 테마는 皖美传情(환미전정, Wan mei chuanqing) 안후이성의 샛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전하고, 江原流韵(강원류운, Jiang yuan liu yun) 강원의 듣기좋은 매력이 흐른다)였습니다.
한중교류 영상은 소프라노 민은홍이 방송인터뷰를 한 안후이TV(AHTV), 중국 TV 프로그램 춘신리(春申里), 市场星报(抖音号), 新华社(XinHua News)에 송출되었고, Xinhuanet(新华网, 신화net) 신문 한국어 기사와 DB 东方日报(동방일보)에도 기사가 실렸습니다.
2025年 10月 15日부터 10月 19日까지 4박 5일 동안 안후이 예술대학(安徽艺术学院) 예술단, 그리고 화이난(淮南)시 예술단과 2회의 공연을 펼쳤는데, 강원도 대표 예술단과의 동행 여행길 또한 아름다운 발취를 남겼습니다.
10월 17일(금), 허베이시(合肥市) 안후이 예술대학(安徽艺术学院, Anhui University of Arts)에서 개최된 메인 공연은 안후이성 문화관광청과 안후이성 외사판공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안후이성 예술학원이 주관하는 제15회 안후이성 국제문화관광축제 일련의 활동 중 하나입니다.
손용(孙勇) 부성장이 행사에 참석하였고, 성당위원회 선전부, 성문화관광부, 성외사판공실 등 성 단위 책임자와 안휘예술대학 교사 및 학생 대표, 그리고 이재한 강원예총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강원도 대표단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동영상> 한중교류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안후이성(安徽省)과의 국제교류 .. 강원예총 소프라노 민은홍
이재한 강원예총회장, 김성진 동해예총회장, 최승호 강원예술인협회 회장, 김경회 강원대학교 교수, 이미자 강원예총 사무처장, 예술단원 민은홍(閔恩泓) 소프라노, 박창준 테너, 국악협회 고명기, 김도근, 김지민, 무용협회 인치서, 서주연, 이세연, 조이진, 강승비 .. 이상 15명이 동행한 여행길이었습니다.
강원예총 이재한 회장님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보다 폭넓은 한중교류를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철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