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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6.6. 목요일. 바람많이 붐
태교일기와 육아일기를 쓴 이래 세번째로 목록으로 매일 시작해보련다.
학교에 입학한지 삼개월이 지났다. 매일이 걱정과 미안한 마음의 연속이였다.
다행히 학교에 가는 걸 즐거워 신기하기까지 하였다.
어제 새롭게 만난 자음카드 한글 학습 카페를 보면서 희망이 보였다.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무척 난감하여 전화상담을 신청해 놓은 후에 처음 미니한글부터 시작하였다.
평소 숫자 4와 7을 쓸때 혼돈을 하여 미니한글 공부가 도움이 되었다.
노란색 막대기를 사용해서 4를 만든 후에 ㅅ을 인지하는 것이였다.
쉽게 이해를 하였고 흥미로와 하였다.
미카엘님의 이야기를 읽고 자음카드 19장을 만들어 붙여 두고 (평소 나, 사, 아를 알고 있었음.)
한 번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오늘 반갑게 김영생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통화를 한 후 자음카드 19장을 시작....
크게 욕심을 내기 않기로 하였다.
이제 말을 한지 2년 ....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이제껏 고민이 풀린 듯 하였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스스로에게 다짐해본다.
옆에서 줄넘기를 열심히 하더니, 밖에 나가서 하고 싶다고 한다.
자음한 번 읽고 갈까 했더니, 마지못해 한단다.
아, 나,사, 다,마, 하를 단숨에 성공하고는 가를 기라고 읽었다 잘 읽은 것은 오른쪽 유리문에 붙여두고
틀린 가는 그대로 두었더니....줄넘기 하고와서 저리가에 가 다시 해요. 하면서 뽀뽀를 하였다.
2. 2013.6.7. 금요일. 날씨 더움
아침에 일어나 거실 유리문에 붙여둔 자음카드로 가서
"어제 한 거 다시 해볼까? 했더니 좋다고 한다.
어제 저녁 밤 7시30분에 밖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줄넘기를 한 후 집에 돌아와 다시 욕심을 내 보았다.
지금 엄마랑 밖에 나가서 뭐 탔지?
"자전거 탔지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에게 "자"와 "타"를 보여주면서 자전거 탔지?
했더니 .네 자전거 탔어요. 하였다.
바로 자와 타를 번갈아 가면서 보여 주었더니, 기억하고 자와 타자를 말하였다.
유리문 왼쪽과 오른쪽을 나누어서 오른쪽은 하트방이라고 이름짓고 왼쪽은 노력방이라고 이름지은 후에 바로 이야기하는 자음은 하트방으로 붙이고 바로 이야기가 되지 않는 글자는노력방에 붙여 두었다.
아, 나,사, 다,마, 하 - 가, 나, 다, 마, 바, 사, 아, 자, 타 모두 9자 성공
"엄마 오후에 와서 노력방에 있는 거 하트방으로 보낼거다. "라고 말하는 이쁜 아들내미!
오늘은 두꺼운 종이로 자음카드를 만들고 하트로 꾸며진 상자한 개를 더 만들어 활용해보고자 한다. 더불어 신체활동을 더해 인라인스케이트를 시작.....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신체활동을 더해서 뇌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중입니다.
3. 2013.6.8. 토요일
아침 일찍 서울행...늦은 시각인 지금(11시 50분) 도착하였다.
오늘은 한글 공부를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미술관에서 뜻하지 않게 한글 공부가 이루어졌다.
작품설명및 작가 이름중에서 아는 글자를 스스로 손을 짚어가면서 찾아 읽기 시작하였다.
사, 아, 다, 마, 나, 하, 가를 찾아 말하더니 쭉 나오는 글자 중에 , 수, 양, 오, 이. 무, 나무, 어를 더해서 말하고
한다. 어제 말한 "자"와 "타" 생각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자"에서는 엄마 자자네. 하면서 손을 볼옆에 붙이고 눈을 감고 자는 흉내를 내더니 바로 다음에 나오는 자를 곧바로 읽었다."엄마 이거( "상"자를 짚고 "ㅇ"을 가리더니, "사"자 되지요.)
그래서 응 "사"자 지? ㅇ을 더하면서 상이지? 상 받아 봤지? 오늘은 엄마가 민이에게 뽀뽀상줄게. 했더니 좋아라 하면서
전시회를 모두 볼때까지 위의 글자를 찾아 말하였다.
모두 둘러보고 마지막에는 오늘 한글공부 끝났으니까 집에가면 닌자고 한편 또봇 한편 봐도 되지요. 한다.
그래 좋아. 하고는 "올라 가지 마세요" 라는 문구에 " 가" 와 "마"를 말하고는 이거 뭐예요 라고 물어보았다
올라가지 마세요 했더니 다시 한번 따라 하고는 내려와서 같은 글자를 보더니 다시 올라가지 마세요 따라 읽었다. 아주 조금씩 한글에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 같다. 언제 한글을 깨칠 수 있는지도 물어 보았다. 안녕 잘자 아들!
4. 2013.6.9. 일요일
한글공부하고 또봇 2편보기다. 하는 아들에게
이제 "사,아,다,마,가,나, 하" 이해하였고, 차,타,파, 바, 자, 라,카는 말하는데 시간이 소요
오늘부터 19자음을 한 셋트 더 만들고 상자 두개를 준비하여 잘하는 것은 계속 반복하고 어려워 하는것은 다른곳에 치워두었다.
교장선생님께서 학교를 그만두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직장관계로 뚜렷한 대안이 없어 담임선생님께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 하는건 어쩔수 없으나.혹여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놀림이나 소외감이 느끼지 않도록 배려부탁드렸다.
담임선생님 또한 학교를 그만 두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았으나 엄마의 직장문제에 대해서는 고려해볼것을 권하였다. 아 정말 고민에 연속이다.
하루가 너무 귀한 시간인데 ...............
5. 2013.6.10. 월요일
퇴근해서 자음을 물어보니 말하는데 몇 글자는 아직 생각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나,가,다,사,아,마,하,타,파- 1.5초
자, 다 - 생각...후 말함.
잘하는 자음 나,가,다,사,아,마,하,타,파은 상자에 담은 후에 거실에 두었다.
"나 잘하죠?
그래 정말 잘한다 칭찬해주니,정말 좋아하였다.
ㅆ"을 보여주니. 싸이에요
하면서 말춤을 추기도 하였다. 화장실안에 "ㄸ" 과 "ㅆ'붙여두었다.
한글 깨치고 나면 갖고 싶어하는 거 다 사 달랜다.
그래 휴대폰 빼고....
6. 2013.6.11. 화요일
나,가,다,사,아,마,하,타,파- 1초에 완성
자와 차는 아직 헷갈려함.
유리문에 하트방과 노력방 만들기
하트방- 9개
노력방- 10개
엄마 전화번호 적음
4를 돛단배라고 하고 7을 지팡이라고 말함.
7. 2013.6.12. 수요일
갑자기 한글공부했으니까 또봇 2편을 보잔다. 허락을 한 후에 다시 공놀이를 하자는 아들에게 공차기 놀이를 하였다.
왼손에는 "차"를 들고 오른손에는 "ㄲ"들고....'
공을 차기전에 "차"를 보여주고 따라하고 공을 받은 후에 "꺼져"
라고 말한 후에 "ㄲ"을 보여 주었다.
10분후에 "차" 와 "ㄲ"을 번갈아 가면서 틀리지 않게 말하였다.
내일은 "바"와 "라"에 도전해 봐야겠다.
현재 화장실에는"ㄸ"과 "ㅆ'을 붙여 둔 상태임.
7. 2013.6.14. 금요일
어제는 할머니 생신이라 12시 넘어서야 집으로 왔다.
그래도 자음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어. 간단하게 자음카드를 보고 말하기를 하였다.
가,나, 다,마,바,사,아,자,차,타,파,하, ㅆ를 막힘없이 바로 말함.
라, ㄸ를 익히기 시작'
딱지에 관심이 많아 딱지를 치면서 "ㄸ"보여주고 딱지를 칠 때 나는 소리는 "딱 딱이라고
이제 여섯글자를 남겨놓고 있다.라,카, ㄸ.ㅃ.ㄲ.ㅉ.....
8. 2013.6.18. 화요일
주말동안 시골에 가게 되었다. 시골에서 맘껏 놀게 해야지 하면서도 동화책 두권챙겨가자는 말에 "구름빵" 가져갈게요. 하면서 가방에 물총과 함께 어느새 숙제라면서 독서기록장과 필통까지 챙겨 넣는 센스쟁이 아들...
"자음카드도 가져 갈까" 했더니 살짝 얼굴표정이 좋아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골에 가서는 침대에 서서는 "엄마 보세요" 하고는 맘껏 뛰어내린다
이때다 싶어 " 자 그럼 한 번 뛰고 읽고 하자" 했더니 좋단다.
그래서 ㄸ.ㅃ.ㄲ.ㅉ..... ㅆ 까지 읽기를 했다.
딱지에 따
비행기는 빠르지
껌은 까서 먹고
소금은 짜고
치약도 짜야지
싸이는 싸
하면서 열심히 따라 하였다.
주말 이틀동안 연습함.
어제 월요일에는 자음 19절을 모두 읽었다. 아직 필사속도는 아니고( 아들 말)
필사속도 자음카드- 가, 나, 마,바,자, 차, 아, 타,파 ,하( 아주 잘하는 글자라고 말해줌)
다, 라, 사,카,ㄸ.ㅃ.ㄲ.ㅉ..... ㅆ( 잘하는 글자라고 말해줌.)
아직 라와 카를 헷갈려 함.
"라"는 음을 넣어서 -유치원에 다닐때 인형극 시작할때 나오는 음
"라라라 라라라'....
어제는 한글공부 좀 하자 엄마 그러더니 잠이 오는 엄마에게 손을 짚어가면서 자음을 읽기 시작하였다. 엄마 한글 좀 재미있네. 하면서
잠을 주체할 수 없어 " 그럼 노래 가르쳐 줄까"
하면서 '가 나다라.........를 랩을 만들어서 불렀더니 좋아하면서 잘 따라함.
내일 또 하자고 하면서 시10시50분에 달래듯이 하고 잠.
9. 2013.6.19. 수요일
자음19자 중 유난히 "다"를 "가"로 이야기 한다.
다"를 알려 줄 때 "다 가" 라고 해서 그런가?
가라고 말했다가 "아니지" 다라고 한다.
다, 카, 라를 제외한 글자는 1초안에 바로 나옴
가나다라 노래를 스스로 잘 부름.
수, 이,코, 어자가 나오면 읽는다.
오늘도 우리 아들 화이팅!
9. 2013.6.22. 금요일
누나와 같이 초시계를 놓고 시간이 재기 시작하였다. 동안 노력방에 있던 글자를 모두 하트방에 떼서 옮기고는 너무 좋아하였다.
응원과 칭찬을 하여서인지 자음읽기를 즐겨하였다.
오늘은 교장선생님께서 전화주셔서 힘이 더 나는 날!!
매일 열심히 해야겠다.
10. 2013.6.25. 화요일
어제 자음카드 19절을 두 셋트로 낱말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다"를 제외한 글자 모두를 말썽임없이 읽어 내렸다.
엄마가 불러주면 찾는 순서를 먼저 시작하였다.
가자, 하마, 사자. 차타라. 가마, 아하,아나,차다,바다였다.
역시나."다"를 찾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되었다.
뒷글자를 기억한다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 다다다 달려" 이 때는 달리면서
하고 "다"자를 보여주었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나는 정말 대단해" 하는 아들이 사랑스럽고
가슴한 구석에서 저려온 날!
11. 2013.6.27. 목요일
어제 드디어 기다리던 책이 도착하였다.
교장선생님과 통화후 읽기를 시도해보았다.
읽기를 거부하는 아들......
그럼 딱지 치기 1라운드 하고 읽기하고 2라운드 하고 읽기 ........하기를 반복
8라운드를 하였다.
오른쪽 팔은 너무 아파오는데 아들은 신이 났다.
짜, 따, 아, 헷갈려 하다가 점 점 잘 읽기 시작하였다.
소리대로 읽기 1은 1-10쪽 까지 8번을 읽었고
자음19자는 모두 맞는데 의외로 소리책을 들어가니 혼란이 오는 듯하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엄마 저 잘하죠? 하면서 으쓱해한다.
동화책읽고 기록하기를 잘하고는 다시 한번 축구를 하자고 한다.
그래서 공차기를 10번 하고 잠자기를 하였다.
이제 혼자 자는 것도 익숙해서 누나가 같이 자자고 하면 혼자 잘거라고 한다.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조급해 하지 말고 느리게 가야겠다.
좀 더 이 프로그램을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저 바라 봐도 이쁘게 가슴 저미게 사랑스러운데.....
원이가 가는 태권도로 바꿔달라는 아들..
돌봄을 일주일 가지 않고 다시 가기 시작했는데....
퇴근해서 보자.
12. 2013.6.28. 금요일
어제는 딱지를 만들어서 함께 딱지 치고 읽기하고는 여섯번 반복하였다.
아직 ㄲ를 카 ,ㄸ,ㅉ를 헷갈려 하여 다시 자음 카드를 들고 한 번 읽고 난
소리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랬더니 쉽게 읽었고 마를 가끔씩 하로 기억하기도 하였다.
아마도 하마"라고 기억하고 있어서인것 같다.
나에게 멀리 가 있으라고 하고는 혼자 책장을 넘기면서 읽고 연필로 / 표지를 하였다.
기특하다 스스로 다짐해본다. 그래 늦었다고 조급해 하지 말고 매일 매일 조금씩 해보자고...
13. 2013.7.8.월요일
여러날을 쓰기를 잊고 있었다. 두어번 고비도 있었다. 7월5일에는 소리나는 대로 책한권 읽기를 자처해서 한자리에 앉아 한권을 독파해버렸다. 그리고는 스스로 의기 양양해 하면서 " 나 잘하죠? 아빠한테 자랑해야지 하면서 책을 들고 다니기도 하였다.
그리고 주말 토,일요일 힘들어 하여 이틀을 쉬었다.
가끔씩 누나랑 읽고 싶다는 말에 그렇게 하라고도 했다.
또봇 보여 줄거냐고 5편 이라고 ......그러마 약속하고 읽는 날도 있었다.
점점 빨라지기는 하나. 처음 글자시작할때 통문자를 해서인가
하마에서 하와 마를 가끔 헷갈려 하였다.
쌍자음을 헷갈려 하더니 이제는 척 척 잘 해내었다.
진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선생님께서는 조급해 하지 말라 하셨는데 학교 진도가 점 점 어려워 지는 것 같아
수학도 그렇고.... 숫자 4와 7 6와 9를 헷갈려 한다. 나름대로 돗단배 지팡이 하면서 애쓰는 모습이 얼마나 안스러운지 모른다.
오늘은 선생님과 통화를 해봐야겠다. 우리 아들 화이팅!!
13. 2013.7.12.금요일
이제 욕심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즐겁게 한글을 하자고... 쪽수를 10페이지로 하고 5독을 하니
아이가 부담을 가지지 않는 것 같다.
노래도 곧잘 부르지만 "타 파 하에서 타를 정확하게 내지 않는다.급하게 읽는다고 나를 라로 읽는 경우가 보인다.
혼자 겨울방학때 한글을 깨칠거라고 한다. 웃음
2013.11.6.수
기나긴 연수를 끝내고 다시 누나와 함께 하던 한글을 어제부터 시작하였다.
시험이 공지되고는 나자신이 무척 애민하여 천천히 가자고 마음먹었던 게 뜻대로 되지 않아
아이도 나도 힘든 하루였다.
이제 소리글자마지막단계를 하고 3권을 읽고 있다.
받침없는 글자를 대부분 읽어 내고 있지만 가끔 "요, 유를 힘들어 한다.
어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았는데, "가, 나,다,라는 막힘없이 해내었고
동안 애와 에, 와, 궈, 를 하다보니, 반복을 하지 않아서인지. 헷갈려 하였다
받침에 "ㄴ 들어가는 건 잘 읽어 내고 " ㄹ은 힘들어하였다.
2013.12.3 화요일
두어달동안 연수로 9,10월 관심을 갖지 못했다.
대신 누나랑 같은 쪽수를 반복해서 계속 읽는 훈련을 하였다.
지금은 소리책 3권을 열심히 읽고 있다.
받침 없는 글자는 무리없이 잘 읽어 내고 있으나, 이중 모음 든 교, 와는 어려워 한다.
야, 요, 유, 여는 조금씩 알지만 아직 응용까지는 되지 않는 듯 하다.
낱글자중에 ㅗ 와 ㅜ를 헷갈려 해서 배꼽을 위에 있는 거 열심히 설명하건만 가끔씩 조 와 주를 헷갈려 한다.
가거 고구기게계는 일사천리로 읽어 나가지만.............
요즘은 아빠랑 뽀 뿌 를 열심히 공부하는 중...
2013.12.10.화요일
소리대로 읽기 책 3권- 오아 오아 와......
모든 글자 일사천리로 진행
가끔씩 특정글자를 헷갈려 함.
조와 주 ( 조를 주 주를 조라고 헷갈려 함.), 두를 부로 읽음( 아마도 두부를 배워주어서 인것 같음)삼일전부터 좋아하는 동화책 읽기 시작...
너 자니? 한페이지에 두 줄 있는 내용임.
갸 겨 교 규 매일 연습하고 있음.
퇴근해서 가면 소리대로 3권을 들고 와서 읽기 시작...
2013.12.16. 월요일
소리대로 3권 184쪽 읽기
꾸준히 가거고구기개게...연습
오 우에 대해서는 계속 입모양을 강조하여 무리없이 잘함.
갸겨 교규 연습 무난 읽기에 적용가능함.
동화책 읽기시작함.
이중모음 계속 연습중......
으와 이를 헷갈려해서 역시나 입모양으로 지도 중.
으는 입을 옆으로..........
6월 6일에 시작하여 두 달을 쉰 뒤라 결과에 만족한다.
이제는 아들왈 " 잘하지요? 라고 묻는다.
계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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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소 나, 사, 아를 알고 있었음.)--->3음절
아, 나,사, 다,마, 하를 단숨에 성공하고는 --->6음절
소리대로 읽기 1은 1-10쪽 까지 8번을 읽었고
소리글자마지막단계를 하고 3권을 읽고
받침에 "ㄴ 들어가는 건 잘 읽어 내고 " ㄹ은 힘들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