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와 후원자 송년회
2009년 한해동안 자원봉사를 하느라고,
또 한편에서는 후원을 해주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감사에 인사를 위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2009년 12월15일 화요일 오후 5시에, 파주시 노인복지회관 2층 과 3층에서 치러진 행사는 4~5백명의 회원과, 관계자 여러분이 참석하여 화려하고도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제1부에 오프닝으로 하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된 행사는, 우수봉사 단체상으로 파주 참좋은 교회와 개인으로는 황승선, 윤정숙씨가 수상을 했다. 그리고 월롱면 최수호 LCD치과원장이 후원자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서 지나온 자취의 영상물을 상영하고, 정성진 목사의 인사말과, 고현권 운영위원장의 감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내빈 다수가 축사를 해주었다.
그리고 그간에 사업현황을 김규태 팀장이, 윤리경영 현황을 김옥 사회복지사가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후에 오후 6시가 조금 넘어서면서 식사가 시작되었다. 장소는 메인행사장인 2층 우리너른터와 새털구름홀, 3층에 행복수라방에서 각각 특별한 저녁 으로 준비가 되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2부 행사가 진행된다. 첫 공연은 앙징맞은 유치원 어린이(5~7세)들에 공연이 있어서 보는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댄스스포츠, 섹소폰, 직원들의 합창, 마술공연(고양실버인력뱅크) 박정환 레크레이션강사의 재치가 넘치는 진행으로 보는이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엔딩 이벤트로서 노사연의 '만남'을 합창으로 오늘의 화려한 행사는 마감이 되었다.
금년에 자원봉사 내역으로는 총 4,510명이 봉사를 했고, 새로이 835명이 등록을 했으며, 99개 단체에서 등록이 되어있다. 한편 후원 현황으로는 후원자는 개인 235명, 단체 41개처, 도합 276명이다. 후원금으로서는 74,500천원과 후원물품으로 91건이 접수되었다.
2009,12,15.
행복동 기자단 정태섭 기자
첫댓글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행사가 잘치러 진거 같습니다.
많은 볼거리가 있는 행사를 취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팀장님 수고하셨읍니다. 사랑합니다. 우리팀장님.
2009년이 저무는가 봅니다. 세모 냄세가 물씬 나는군요. 희망을 만드는 아름다운 손길이 새해에도 풍성하게 이어가겠지요. <행복동 기자단 수고하셨습니다 -정태섭> 게시판 편지가 유독시선을 끄는군요.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