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공연[12/24~12/26]: "2015 잭비님블 크리스마스 릴레이콘서트"
12/24: "코로나, 밤에피는장미, 써니사이드"
12/25: "쟈코비플래닛, 에이퍼즈, A DAY LIVE"
12/26: "어울림, 브리딩노트, 여울비"

12/24: "코로나, 밤에피는장미, 써니사이드"


1. 코로나
밴드 코로나는 2010년 대학가요제 대상의 실력파 뮤지션 이인세를 보컬로 홍대 거리의 마성의 보이스로 알려진 밴드입니다.(사진 왼쪽부터 베이스 혜광, 보컬과 기타 인세, 드럼 휘찬)
홍대와 이태원, 청계천 거리를 걷다보면 어디선가 들리는 버스킹 밴드의 감성이 가득한 허스키한 노래가 들린다면 여러분은 바로 그들의 치명적인 매력에 발걸음을 멈추게 될 것입니다. 뮤지션 중에서 의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도 눈길을 끌지만 감성적인 작곡 능력과 비쥬얼까지 갖춘 실력파 밴드입니다.

2. 밤에피는 장미
여성듀오 밴드 밤에피는장미 입니다.
주로 홍대클럽공연과 버스킹활동을 하고 있고
이시대 청춘들의 감성을 자극할 따뜻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사진 왼쪽부터) 감미로운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혜민
파워풀한 메인보컬과 퍼커션을 맡은 미현의 조화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3. 써니사이드MJ
"내맘을아냐고","첫사랑(응답하라1994 삽입곡)","해바라기","사랑536일 이별21일" 등등의 노래로 잘 알려진 독보적인 감성랩퍼 써니사이드MJ의 공식적인 첫 어쿠스틱 밴드 라이브공연!
12/25: "쟈코비플래닛, 에이퍼즈, A DAY LIVE"

4. 쟈코비플래닛
프로듀싱과 랩을 담당하는 쟈코비(Jacoby)와 Raper 재달(Jeadal),
Drums 최다빈, Bass 정용훈, keys 이정문으로 구성된 힙합을 기반으로한 팝 음악을 지향하는 쟈코비 플래닛은 20대가 원하는 주제들과 사랑과 꿈, 우리가 생각해야만 하는 주제들까지 다양하게 음악에 녹여내는 얼반 힙합밴드입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밴드 쟈코비 플래닛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5. 에이퍼즈
여성4인조 퓨전재즈 음악밴드 ‘에이퍼즈(A-FUZZ)’는 Funk와 Jazz의 합성어에서 따온 팀명으로, 재즈 사운드를 기반으로 펑키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 작곡과 키보드의 송슬기와 기타의 김진이, 드럼의 신선미, 베이스의 임혜민으로 구성되어있다. 2015년 3월, 첫 EP 「Fading Lights」를 발표하며 단순한 모티프를 재기발랄하게 풀어나가는 전개와 힘 있는 연주로 주목받고 있다. “근래 만난 가장 뛰어난 젊은 기타”, “새로울 것 없는 퓨전 재즈 스타일을 원숙한 연주로 승화시킨 자신감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곡 전체를 가로지르는 강렬한 기타 선율과 더불어 멤버간의 유기적인 호흡이 인상적이다. '2015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수상, 'K-Rookies' top6 선정, '무소속프로젝트' top10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소개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14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콘테스트 대상수상
2015 3월 EP ‘Fading Lights’ 발매
2015 5월의 헬로루키 선정
2015 한국컨텐츠진흥원 주관 K-Rookies 선정
2015 EBS Space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6. A day live (신병섭 x Drain)
싱어송라이터 신병섭과 드레인의 프로젝트 밴드
매월 1일 잭비님블에서 A day live 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 신병섭과
떠오르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드레인이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해 특별히 만든 프로젝트 밴드
'A day live'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따뜻하고 서정적인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12/26: "어울림, 브리딩노트, 여울비"

7. 국악재즈그룹 어울림(A ulim)
국악과 재즈의 만남! 서로 다른 두 장르가 만나 하나의 울림, A ulim을 낸다!
2014년 12월 창단되어 총 7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되어있다.
단발적인 두 장르의 끼워 맞추기, 반주 만들기 식의 작업이 아닌 진정한 장르협업을 통해 두 장르의 성격과 장점을 모두 살리며 국악 어법에 충실한 새로운 재즈 국악 장르를 만들어 내기위한 목표를 갖고 만들어진 팀이다. 현재 많이 작업되고 있는 재즈 국악 협업 곡들을 보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거나 본연의 장르가 갖고 있는 색깔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재즈와 국악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외국에 나가 재즈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 국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들과 서로의 장르에 대한 심층적인 학습과 지속적인 연주활동 및 교류를 통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려 한다.
주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민요를 주재료로 하여 전통의 분석, 학습과 동시에 재즈 장르와의 접합, 공존을 시도한다. 또한 전통장단을 분해, 재구성 하여 새로운 앙상블로 탄생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타, 작곡 신지훈
민요, 국악타악 전병훈
피아노, 작곡 이한빈
대금, 소금 김태현
드럼 박태헌
피리 김태형
해금 소윤선

8. 브리딩 노트
브리딩노트(Drums-김승일, Bass-신현섭, Trumpet-최우성, Piano-조영재)가 8월 18일 마침내 첫 앨범을 발매 했다. 지난 2013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연주자 넷이 모여 결성된 브리딩노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Jazz, Rock, Funk, Balkan 등 여러 장르를 그들만의 색으로 해석해냈다. ‘후룸라이드(Flume Lied)’는 중독성 있는 7박자 루프와 인터플레이, 각 파트의 솔로잉이 돋보이는 곡으로 재즈가 가진 즉흥성을 기반, 각자의 이야기들을 다이나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Lied’라는 표현처럼 세상에 팽배해 있는 거짓들에 대한 풍자도 함께 녹아 있다.
‘브리딩노트’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음표를 숨쉬게 하겠다는 이들의 각오가 앞으로 또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즐겁게 해 줄지, 행보가 벌써부터 주목된다.

9. 여울비
여울비는 ‘여기 울리는 빗소리’의 줄임말로 보컬 김보라, 건반 차성진, 퍼커션 조정욱, 기타 노영민으로 구성된 팀이다. ‘울리다’에는 웅- 하고 울리는 ‘공명’의 의미와 ‘누군가를 울게 하다’라는 의미가 있어서 음악이 듣는 이의 마음 속에서 이 두 가지의 역할을 모두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이름이다. 싱글곡 ‘하늘을 나는 자전거’는 어릴 적 받은 아버지의 선물 중에 자전거를 참 좋아해서 온 동네를 휘젓고 다녔던 기억을 살려서 ‘하늘을 나는 자전거’를 쓰게 되었다. 자전거를 사랑한 소년이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밤 하늘을 나는 꿈을 꾼다는 내용으로 전주, 간주, 후주의 멜로디를 맡은 ‘틴 휘슬’의 맑은 사운드와 못지 않게 맑은 보컬 톤이 동화적인 곡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동화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사람을 노래하는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따뜻한 감성의 여울비 기대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