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사주학이 남반구인의 운명을 포착하지 못한다는 본인의 판단을 올린 글입니다.
Eva Perón
1919년 5월 7일 오전 05시 14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34s36, 58w27
LST m64w11

아르헨티나 민중의 성녀(聖女)이며
여성 페론당의 영수이자, 영부인 에바페론입니다.
가난한 유년시절, 에바페론은 생존과 성공을위해 조금 억척스럽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젊은 나이에(1940년 경진년22세 즈음), 인기배우가 되고, 라디오 방송국을 소유할 정도가 되었는데
당시 복지부 장관 후안 패론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미 옆자리를 선점한 여자가 오줌싸러 간 사이를 기회잡아, 그녀의 끄댕이를 엉겨잡고 싸웠다고 하네요.
아내를 잃은 독신남 후안패론을 처음만난 이때가 1944년 갑신년26세.
후안패론과 결혼(1945년 을유년27세)하여
그의 대통령 선거를 도울때가 1946년 병술년28세.
에바페론은 사생아로 태어나 아름다운 용모, 유랑극단 삼류 배우로 전전하며 고생하다가 야심만만한 군부 출신의 복지부장관 후안패론을 만나고 결혼하였다.
평가는 엇갈린다.
민중에게는 성녀이다.
"돈 크라이 포 미 아르젠티나" 라는 노래는 운명하신 에바 페론에 위한 노래이며
"에비타"는 민중들이 붙여준 존경의 애칭이다.
그러나 기득권층?에게는, 사치하였고,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여 아르헨티나의 구조적 경제를 망쳤다는 평까지 듣는다.
임진년34세에 자궁암으로 운명하심.
현재도 그녀의 무덤에 각국의 참배객들이 세월을 잇고있다고 합니다.
역사적 인물의 평가는 필연적으로 포/폄의 양면성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에바페론은 잠시나마 노고하는 민중의 숨통이 트여진 시기를 만들었고 이는 인류 정치사에 희유한 경우였다고 생각합니다.
=> 남반구 사주입니다. 사주학은 남반구 사람의 운명을 포착하지 못합니다.
=> 년주와 월주 만으로써 판단하는 것은 가당하다고 봅니다.
(화)
丁 己 己 己
卯 未 巳 未
=> 오록이 협인夾引되었다.
.
=> 에바페론의 명반은 기억에 남을만큼 인상적입니다. 별들의 군무群舞가 밑으로 축~쳐져있긴하지만 명/신궁이 살아있습니다.
월장가시 ; 유가묘 하여 酉命人.
신궁 ; 子10
공망 ; 亥11
※주의 ; 달의 도수는 午21도 입니다.
일/월이 미/신곤괘를 협하고
수,화,금,목,토의 순서로서 5성이 연주하였다.
을해대한(26~ 36)
=> 월패 ,자기를 봐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