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15베타의 새 내전은 타 팩션 장수가 적으로 돌아섭니다</p><p>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p><p> </p><p>모든 군단이</p><p>플레이어 팩션이면?</p><p> </p><p>궁금한건 봐야해서,</p><p>테스트 해봤습니다</p><p> </p><p>내전 경고창만 계속 뜨고 내전이 안나고 한참가더군요</p><p>그러더니 늦게~ 내전이 떴습니다.</p><p> </p><p>아군 군단이 무작위로 1/3 이 적으로 돌아서더군요.</p><p>아군 위주로 군단을 편성하면 이렇게 뒤통수를 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p><p> </p><p>땅도 몇몇개 무작위로 적지가 되었는데 그 수는 많진 않았습니다.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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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늦춰지긴해도 어떤식으로든 나는군요
네 ㅎㅎ
타 가문만 적이 되는데다 정치 영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셈이니 아무래도 플레이하면서 타가문의 성장을 최대한 억제하게 되겠군요. 오히려 내전이 시시해질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타가문을 억제하면 아군이 배반합니다 적절한 억제가 필요해요
@julian mintz 물론 우리가문이 날아갈만큼 억제하지는 않겠죠.ㅋ
근데 사실 가문관리가 쉽지 않더군요..로마 플레이중인데 영향력키우려고 전쟁 내보내면 눈먼 투창에 맞아죽고...그렇자니 도시에 박아두기만 할수도없고...ㅠ
그래서 전 전투중엔 적 근처에 잘 안보냅니다 위급한 경우가 아니라면요
그럼 다른 정치 세력 장수를 아예 안 쓰진 말고 아주 허접하게 키우면 되겠군요ㅋㅋㅋ 롬1에서처럼 CPU가 조작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그런 꼼수는 여전히 통할 듯 ㅋㅋㅋ
문제는 다른세력 장수가 끼면 그만큼 배반하는 땅떵이가 크게 늡니다.
제경우엔 아시아랑 그리스지역이 배반하더니, 주변의 동맹국이 먹어버려서 bye 짜이찌엔~ 했더랍니다. ㅠ.ㅠ
@julian mintz 타 가문 한 명 포함과 아예 안포함에 차이가 큰 모양이군요?! ㅎㄷㄷ
저는 공들여 키운 장군이 랜덤 배반하는게 더 지장이 클 것 같은데
배반 영지 비율이 크게 차이난다면 그거도 만만치 않긴 하겠군요ㅎㄷㄷ
@RichardDawkins 귀찮음이 늘죠... 하지만 공들인 군단이 넘어가는거보다야 확실히 낫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