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휴그린CC
안동휴그린CC는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하여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시를 상징하여 개설한 골프장으로
안동시의 친환경적이 문화 관광도시에
말 그대로 휴 >휴식과 그린 >친환경의
의미를 담았다 합니다.
휴글린cc 스크린에서 친구
류프로 68타 신프로 67타 김프로는
71타로 전체 핸디-1, 1언더 파 로
김통장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샷이 홀을 비껴가고
버딩 난조가 더 타수를 줄이지 못한
휴그린cc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안동 휴그린CC는 주변 환경과
조경 등이 정말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골프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과
라운딩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류프로와 단둘이
골든비치CC 스크린 살론 코스는
연어가 마치 헤엄치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듯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힘찬 연어처럼
샷을 날릴 수 있을것만 같아지요.
그래서 첫 홀 4에서 김통장
맘껏! 힘을 쓴다는 것이 오비로 시작
첫홀 2오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2홀 4, 3홀 3에서 파 마무리
4홀 4에서 –1 버디 5홀 4에서 파
6홀 4에서 파 7홀 4에서 1오버 8홀
5에서 –1 버디 9홀 4에서 파을해
전반전 31타로 선전하고!!
10홀 5에서 파을하고 11번홀
4에서 -2로 이글하고 14홀 4에서 –1
버디하고 파행진으로 후반전 39타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전체 18홀 73타에서 70타로 핸디
–3로 3언더 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함께 라운딩을 한 류프로는
드라이브 난조와 특히 그린에서 버터
난조로 77타 4오버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른cc보다 1타수가 많은 73타 긴
코스로 만들어 장타에게 유일하게
만들어진 골프장 이였습니다.
무릅에 염증과 약간의 통증에도
이틀 연속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젊어 무리한 농촌 노동과 산과
들로 퀑사냥 그리고 등산으로 인한
무릅관절 손상이 지금에 후유증으로
나타나 운동하기가 불편하고
활동을 힘들게 합니다.
특히 연골이 약해진 나이가 되고
골프는 몸을 비틀어 힘을쓰는 스포츠
이라서, 더 무름에 무리가 옵니다.
정형외과 원장 친구의 말
이제 우리나이에는 무리한 운동을 피
하면서 몸을 악끼며 살아야 한단다.
원장 친구는 몇 년전부터 골프를
접어 다며, 조심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며 누누이 이릅니다.
하지만 그 친구에게 내일도
필드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차마
하지 못하 였습니다.
푸른 잔디에서 하얀 골프공이 쨍하는
소리와 함께 허공을 가르는 통쾌한
유혹을 피 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골프는 매너를 중요시 하는
운동으로 사람과 사람이 친분 쌓기
좋은 운동이라 라운딩을 즐겨 합니다.
그리고 자신 몸과 마음을
합한 힘의 근력 조절!!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신과 타협을
이루어 내어, 그 날의 운동의 성과
"타수, 스코어" 핸디로 나타나는
자신과 맨탈 싸움이기에 매력을
느끼나 봅니다.
"핸디" 란 (핸디캡 Handy cap)
핸디 라는것은 18홀 72타를 치는데
본인이 실수(오버)한 타수 말합니다.
오늘도 자신과 삶에 타협점을 찾아
실수없이 즐겁고 행복이 충만 하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합시다.
Handy cap 없는 하루 되세요
끗샷!!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23일
굿샷!버디!!이글!! / 김 통장
첫댓글 평생 병원 한번 안가보고 퀑사냥 45년,골프5년,
등산 35년 그저 운동 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즐겼는데
60대 중반 되니까 쪼끔씩 부작용이 나타 납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