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학과 국제 관계학의 육성
모든 국가의 운명은 외교적 정치적 전문성에 달려 있다.
그것에 결함이 있거나 오판이 일어날 때,
그 비용은 엄청나기 마련이어서 수백만 명이 죽으로르로 그 값을 치른다.
단 한 번의 큰 오판조차 전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을 수 있고 그래 왔다.
(예: 2차 대전 이전 네빌 침벌린이 아돌프 히틀러를 오판한 것,
혹은 진주만 공격이 있기 전 미국의 전쟁성 장관 스팀슨이 일본의 전쟁 계획에 대한 정보부 보고를 무시한 것)
그와 같은 중대한 오류가 문명의 역사 전체에 걸쳐 반복되었는데,
문명의 역사에서는 모든 제국이 과대망상광의 변덕스러운 통치를 받았다.
국제 외교의 최우선적 중요성에 비춰볼 때
인류에게 사실에 기초한 과학을 발전시키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는데,
핵 시대인 지금 인간 자체의 생존조차 그것에 달려 있다.
1차 대전의 참화 뒤에,
국제연맹은 국제 분쟁을 해결할 수단이 되리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그것을 대체한 유엔과 마찬가지로 그런 조직은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극제연맹과 유엔은 이론상으로는 이상주의적이었으나 실제에서는 무력했다.
(국제연맹은 185로 측정되고, 유엔은 전체적으로 190으로 측정된다. 국제형사재판소는 195로 측정된다.)
유엔은 성공적인 인도주의적 구호 조직임이 증명되었으나, 해결책보다는 주로 수사(修辭.185포 측정)를 생산해 왔다.
(유엔 정무 위원회는 180으로 측정된다.) 유엔의 전체적 위치는 반미적이다.
(미국은 유엔 비용으 25퍼센트 가량을 지불하는 것 외에도,
맨해튼에서 가장 입지가 띄어난 이스트 강변에 유엔 본부 건물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인 류는 185에서 190으로 무능한 수준으로 측정되는 조직의 손에 자신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
(누가 그런 무능력자 수준에 있는 신경외과 의사나 조종사를 원하겠는가?)
생존하려면, 인류는 감상주의(190르로 측정), 수사, 궤변이라는 버팀목을 취워야 한다.
모든 실제적인 사업가들은, 비현실적 제안을 가장 외교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그것을 위원회에 배정하여 고사시키는 것임을 알고 있다 유엔은 궁극의 위원회다.
이 초보적인 개괄적 조사에서조차, 서반구가 주로 전체적으로 온전한 분위기에서 돌아간다는 것은 명백하다.
오직 아이티만이 훨씬 아래인 55수준으로 측정된다.
아이티는 최근 역사에서 뒤발리에 부자의 재앙에 가까운지배를 겪었고,
괴기스러운 잔학 행위로 이름난 악명 높은 억압적 경찰력을 겪었다.
주민 들 또한 피의 희생 의례로 대표되는 부두교(측정수준50) 습속에 휩쓸리고 있다.
과거의 경제원조 시도는 역설적으로 빈곤을 악화시켰는데,
그것은 출산율 증가 효과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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