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대회를 개최한 빌리그래함은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가 아니다.
그 근거는
개신교회라면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빌리그래함은 로마 카톨릭 교황을 높였으며
로마 카톨릭과 일치를 도모했었다.
개신교회는
로마 카톨릭을
받아 들일 수 없고
배척 해야만 하고 경계하고 멀리 할 수밖에 없는
정체성을 가졌다.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엡1:22,4:15)
모두는 형제다 (마23:8)
그런데 로마 카톨릭은
교황제도를 가졌었고
마리아를
하나님을 낳은 하나님의 어머니로 칭하며
동상을 만들어 세워 놓고
그 앞에 고개 숙여 경배하는가 하면,
빵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로 하여
제사 지내는 제단을 만들어 놓고
신부가 제사 지내는 사제가 되어
하나님께 제사 드린다.
그것이 미사이다.
예배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구원내신 구원이 아니고
사람의 의로운 행위나 선한 마음으로 구원받는다는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로마 카톨릭이다.
이러한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역사를 이어온 것이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개혁교회)이기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개신교회는 로마 카톨릭과 일치 할 수 없다.
이 같은 개신교회가 아닌 것이 빌리그래함이다
빌리그래함은
1942년에 자유주의자 오켄가가 창시한
WEA(당시는 NAE) 신복음주의 사상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퍼뜨린 전도자 이며
개신교회의 벽을 무너뜨린
개신교회의 대적이 빌리그래함이다.
그는 로마 카톨릭 벨몬트 칼리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자리에서
개신교회의 벽을 허무는 발언을 했었다.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또한 그는 로마 교황을 만난 자리에서
“현세의 가장 위대한 종교 지도자”이며
“세기의 가장 위대한 도덕적 영적 리더”라고
로마 교황을 극도로 놓여 칭송했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집회시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겠다고 결단한 카톨릭 신자들을
교회로 보내지 않고
성당에 계속 머물게 하였고
이러한 빌리그래함의 행보가
카톡릭으로부터 대환영을 받는 계기가 되어
1972년에 '카톨릭 국제 프란시스 명예상'을 받기도 하였다
빌리그래함이 1982년에 소련을 방문했을 때
"종교적 박해의 어떠한 증거를 개인적으로 보지 못했다”고 언급하여
공산주의를 옹호했었고
“소련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았다” 고 주장하여
소련의 선전 도구로 전락한 바 있었고
개신교회의 반대편에 있는
공산주의와 카톨릭을
통합 하는 일을 실천을 하여
수많은 개신교회를 수렁에 빠뜨린
양의 탈을 쓴 이리 행세를 하였다.
빌리그래함의
그 모든 행위가 가능했던 것은
복음이라는 병풍을 앞세워 가리고서
가능했던 것이다.
우리들이 복음,
복음 하는데
복음이라는 언어유희에 빠져들어 눈이 멀어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개신교회가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되는,
비극적인 상태를 보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빌리그래함이 복음, 복음 하는,
그 복음의 이면을 알아야 한다.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과 공산주의에 희색 시켜 버리는
무시무시한 사상을 가진 빌리그래함이었고
로잔대회 때도 그는 공산주의자들을 초청했었다.
합동교단과 총신대가 있기 까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박형룡 목사는
신복음주의 WEA와 빌리그래함의 정체에 대하여
그의 저작 전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신)을 부정한다.
그런 공산주의 북한을
1992년과 1994년에 빌리그래함이 방문하여
김일성을 만난 사실이 있고
서로 화기애애한 장면을 언론을 통해 본바 있을 것이다.
그런 빌리그래함이 공산주의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높이 찬양했었다는
북한 방송이 보도 했었고
다음은 기독일보 2016. 04. 22 06:07내용이다.
개신교회라면
로마 카톨릭과 공산주의를 멀리하고 경계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로잔대회를 개회한 빌리그래함은
로마 카톨릭과 공산주의를 멀리하지 않고
경계하지 않고 함께 동류로 행세 하였다.
그는 개신교회가 아니다.
이용만 당하고
개신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일 뿐이다.
로잔대회를 개최한
WEA의 빌리그래함이 복음,
복음하는 복음은
개신교회를 포함하여
로마 카톨릭. WCC.공산주의, 민주주의 할 것 없이
일치를 꾀하는 무시무시한
음모와 간계가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한다.
빌리그래함 그가 개신교회 목사이었다면
그 같은 사상을 퍼뜨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말하는 복움, 복음은
병풍을 쳐댄 것이다.
1942년에 오켄카가 창시한
WEA 신복음주의 전도자 이었기에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고
공산주의 사상에 일치 시켜
개신교회의 생명과 정체성을 끊어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병풍을 쳐댄 것이고
그 뒤에는 세계와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이
일치 당해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고
서리 맞은 배추 신세가 된 것이다.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은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에 대해서는
“저항” 하고 “성경적으로 개혁”이다.
그러나 지금은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은 아무런 힘이 없는
바른 땅에 허우적 대는 지렁이 신세와도 같다.
개신교회가 이렇게 된 원인 중에 으뜸이 빌리그래함이
쳐 놓은 복음이라는 병풍의 그늘에 가려져서다.
사탄은 입에 거품을 물거나
피를 철철 흘리지 않는다.
거짓말 장이이고 거짓의 아비이다.(요8:44)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계12:9)
우리는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복음을 앞세워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를 없애고 있음을 말이다.
그런 점에서 1942년에 시작된 NAE가 타고난
신 복음과 신 복음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전한
복음은 개신교회를 없애 버리는
무서운 정체성을 가졌음을 분별하여 멀리해야 한다.
앞으로는 복음이라는 병풍을 치고
뒤로는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개신교회의 생명을 끊어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간계에 빠져들지 말고
분별하여 개신교회(개혁교회)로서
생명을 지키는 귀한 역사가
성령에 의하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