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챙긴다는거...
참으로 힘들다.
가족이 챙겨주지않으면 잊고 지나가기도 한다.(그래서 나는 내 생일에 친정엄마를 챙겨드린다. 일석이조다.)
오늘 신현암대표 생일이란다.
급조해서 모인 모임이라 소박하기만 하다.
오래 살라고 국수도 함께 먹어주었다.
선물도 급조해서 준비한 티가 팍팍났다.
그런데..
생일이라고 주인공이 제일 기뻐한다. 하긴...ㅎㅎ
선물 개봉식도 스스로 기뻐하며 즐기니 소박한 생일 잔치가 즐겁기만 하다.
우리 모두 생일을 챙기자.스스로~
첫댓글 공부 못하는 애들이 벼락치기하듯이, 어제 생일잔치에 가려고 맘은 먹었으나 연주회 연습하느라....단원들에게 민폐 안끼치려고 노력했는데....음악은 정직한 것, 노력한 만큼만 나오더군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꽃은 샘이 선물한 것이고... 계산은 저에게 해주시길~(심부름값도...ㅋㅋ)
소박하지만, 축하해주고 챙겨주는 마음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당일 은영샘의 전화받고 놀랐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감동이었습니다. 담담,두더지,달별,은정,정미쌤 감사해요^^내년부텀은 양력생일로 부탁드려용. 넘 앞서가는듯 해서 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