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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속보및 댓글리딩방 2월7일 목요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하락세를 잘라줄 설 선물세트는 어디에...
유수처럼 추천 0 조회 59 13.02.07 08:22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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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3.02.07 09:51

    NHN, 조직개편 불확실성? 나흘째 약세



    NHN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약세다. 신규 조직 개편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000원(0.44%) 내린 2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이날 장 시작 전 연매출 2조3893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전날 신규 모바일 회사 설립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뒤 여전히 조정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마다 조직 분할에 대한 가치 판단이 다를 수 있다"며 "신규 조직개편에 대한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나온 뒤에야 주가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

  • 작성자 13.02.07 09:52

    CJ CGV, 너무 올랐나…7일만에↓



    상승곡선을 그리던 CJ CGV가 7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CJ CGV는 전날 대비 600원(1.54%) 내린 3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 주가는 지난 25일부터 전날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 이 기간 동안 14.39% 뛰었다.

    증권사들은 연일 호평을 내놓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CJ CGV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고 관람객수 역시 증가세에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 작성자 13.02.07 09:52

    수처리株, 해외수주 가능성에 `上` ↑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종합기술과 도화엔지니어링이 이틀 연속 상한가(가격제힌폭)로 직행했다. 대규모 해외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종합기술과 도화엔지니어링은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각각 14.85%와 14.92% 급등한 6650원과 6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수처리 관련주(株)는 전날에도 상한가로 치솟은 채 장을 마쳤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지난 5일 약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수주 전분야에서 최종예비후보로 선정됐다

  • 작성자 13.02.07 09:53

    이 사업은 태국 정부가 발주한 것으로 홍수 예방과 물관리 대책을 위한 프로젝트다.

  • 작성자 13.02.07 09:55

    발전설비 관련주 잘 관찰해보세요~ㅎ

    한전기술 비에이아이 등등...

  • 작성자 13.02.07 09:59

    `어닝 쇼크` 속 1분기 턴어라운드 기대株는?




    상장사들의 지난 4분기 부진한 성적표가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당장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 개선)에 나설 기대주(株)가 잇따라 등장해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강원랜드 컴투스 이엘케이 포스코 등이 올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원랜드의 경우 올해 증설 효과로 인해 실적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분석보고서를 통해 "강원랜드는 인건비 등 영업비용이 증가하면서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6.0% 줄어든 80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지만

  • 작성자 13.02.07 09:59

    카지노 증설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은 137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2~3분기는 ‘Soft Open(1차 증설)’과 ‘Grand Open(2차 증설)’이, 4분기는 스키장 개장 효과가 더해지면서 이익개선 모멘텀이 점차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모바일 게임주인 컴투스는 신작 출시를 통해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회사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1% 줄었는데 이는 신작 출시가 연기되고 게임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주력 게임의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카카오톡

  • 작성자 13.02.07 10:00

    이엘케이의 매출액은 지난 4분기 600억원대에서 올해 1분기 900억원대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형주 중에서는 포스코가 1분기 턴어라운드 기대주다. 포스코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줄어든 6330억원까지 낮아졌지만 올 1분기에는 6710억원선으로 다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기보다 77% 급증한 수준이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료 투입 단가가 톤당 약 4만원 하락하는 한편 열연 등 일부 제품의 판매가격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1분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나타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 작성자 13.02.07 10:00

    미니게임 장르의 득세에 따른 속도 조절의 일환"이라며 "1분기부터 10여종의 기대 신작을 내놓는데 이어 올해 약 50개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영업이익도 전기보다 10억원 가량 늘어난 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반도체소자 제조사 이엘케이 역시 1분기부터 외형 성장이 눈에 띄게 진행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이엘케이가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터치패널을 본격적으로 출하하고 있다"며 "1분기 삼성전자 쪽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작성자 13.02.07 10:02

    지수선물, 엿새만에 상승…PR `매수`↑


    지수선물이 엿새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65포인트(0.26%) 오른 255.10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298계약, 외국인이 3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288계약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자'를 기록중이다. 현재 차익거래는 3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223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체 프로그램은 188억원 매수우위다.

  • 작성자 13.02.07 11:55

    亞 증시, 대부분 하락…日, 차익매물에 0.78%↓



    주요 아시아증시가 대부분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중국, 홍콩 증시가 모두 약세며, 한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대만 증시는 춘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49포인트(0.78%) 내린 1만1374.2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날 4%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니콘 등이 급락한 것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종별로 보면 순익 전망치를 내려 잡은 니콘이 18% 이상 폭락하고 있다.

  • 작성자 13.02.07 11:55

    종별로 보면 순익 전망치를 내려 잡은 니콘이 18% 이상 폭락하고 있다. 전기전자주인 캐논과 올림푸스도 각각 2.34%와 1.66%씩 하락 중이다.

    중화권 증시도 모두 내림세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9포인트(0.39%) 떨어진 2425.51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39.05포인트(0.17%) 내린 2만3217.88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72포인트(0.04%) 상승한 1936.91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다.

  • 작성자 13.02.07 13:08

    금감원 "증권신고서 다회차 정정요구 기업 주의"


    지난해 증권신고서 정정요구를 수차례 받은 기업들은 영업이 악화되거나 경영권 분쟁이 있어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2년 접수된 증권신고서가 총 585건으로 전년 743건 대비 2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부진 등으로 주식발행 신고서가 226건에서149건으로 급감하고, 기업투자 위축 등으로 채권발행 신고서도 517건에서 436건으로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접수된 증권신고서 585건 중 67건에 대해 총 89회의 정정요구조치가 이뤄졌다. 정정요구비율은 전년대비 증가했으나, 정정요구를 받은 신고서의

  • 작성자 13.02.07 13:08

    건당 평균정정요구회수는 단기 집중심사 실시로 감소했다.

    정정요구조치의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재무상황 관련 위험의 불충분한 기재를 이유로 정정요구한 사례가 59회로 가장 많았으며, 기존영위사업 관련 위험의 기재미흡이 41회로 그 뒤를 이었다.

    시장별로는 코스닥, 증권별로는 유상증자 및 주식관련 사채(BW, CB)에 정정요구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정정요구에도 불구하고 신고서를 제대로 보완하지 않아 여러번 정정요구를 받은 회사의 대부분(78.6%)은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거나,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갚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영권 분쟁으로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가 자주 변경되고 최대주주 지분도

  • 작성자 13.02.07 13:09

    감소하는 특징도 나타났으며, 회사의 중요자산을 양수도하거나, 주주 및 채권자로부터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도 있었다.

    금감원은 "다회차 정정요구를 받은 기업이나 주간 증권사의 책임이 적은 모집주선방식 등으로 발행되는 증권에 투자하는 경우 증권신고서상 기재된 재무상황 관련 정보 및 투자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살펴본 후 투자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작성자 13.02.07 13:09

    연초부터 `불성실 낙인` 상장사 수두룩…거래정지 `주의보`



    연초부터 공시규정을 위반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낙인찍힌 상장기업들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증시불황 탓에 유상증자와 자사주 처분 계획을 이행하지 못한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올들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벌점 및 제재금을 부여받은 곳은 쉘라인 제너시스템즈 폴리비전 키스톤글로벌 영풍제지 등 9곳이며 이 기간 동안 불성실법인으로 지정예고된 곳만 10여곳에 이른다.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은 벌점 부과일로부터 과거 1년 이내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또 불성실공시

  • 작성자 13.02.07 13:10

    법인으로 지정되고 해당 연도 부과벌점이 5점 이상인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1일)될 수 있다.

    쉘라인은 지난 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벌점 2점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12일 결정한 자사주 처분을 예정 기간 이내에 처분하지 못했다.

    NHN의 경우 지난해 11월 16일 결정한 바 있는 자사주 처분 결정을 지난달 14일에 지연 공시, 이번주 초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거래소는 다만 "부과벌점은 2점이나 공시규정 시행세칙 제 13조에 따라 벌점부과가 유예됐으며 향후 벌점유예일부터 6개월 이내에 다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될 경우 벌점은 합산된다"고 밝혔다.

  • 작성자 13.02.07 13:11

    대출원리금을 연체한 사실을 뒤늦게 밝힌 제너시스템즈는 지난달 31일 불성실법인으로 지정된 동시에 1거래일 동안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 3거래일 연속 하한가(가격제한폭) 두 번을 포함 40% 가량 주가가 폭락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잇단 공급계약 해지 지연 공시로 인해 누계벌점이 8점으로 불어났으며 폴리비전의 경우 경영권 변경 관련 계약을 제때 하지 않아 지난달 31일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이밖에 영풍제지가 최대주주 변경 지연 공시로 인해 벌점 4점을 받았고 대유에이텍은 공시위반 제재금으로 800만원을 부과받았다.

  • 작성자 13.02.07 13:11

    달초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된 아큐텍은 지난달 10일 부여받은 벌점과 제재금만 각각 11점과 2200만원에 이른다. 이 회사의 최근 2년 간 부과벌점은 23점이다

  • 13.02.07 14:33

    명절 전이라..다들바쁘신듯
    대장님이 이시간에 외롭게..계시네요..ㅎㅎ
    너무간만에 들어오네요..죄송..
    다들명절잘보내세요!
    대장님도 대빵 즐거운명절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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