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커다란?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갈수록 펑퍼즘해지는구먼, 저기 베렌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만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구.....사실이네.
"당신이 이겼어, 당신이 더 크네!!" 하면서 놀리는 것이었
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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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빠진 쪼끄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보
돈이 필요한 사오정이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친구를
찾아갔다.
"자본이 딸려 죽겠어,"
"뭐 그런 걱정을 하나, 하느님이 알아서 도와줄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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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그러면 자네가 하느님을 담보로 우선 돈 좀 빌려 주겠나,"
여자는 어떤 운동선수를?
야한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선수.
* 100m 달리기 선수
(10초도 안 돼서 끝난다.허무하다)
* 축구선수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 골프선수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 야구선수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 유도선수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 하다.)
야한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 마라톤 선수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 당구선수
(넣는 데 귀신이다. 놀랍다.)
* 체조선수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 농구선수
(덩크슛 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 양궁선수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춘다.믿음이 간다.)
* 권투선수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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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