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의 효능과 부작용 오뚜기 조회 1197 2017.02.04. 05:55 폴리코사놀의 효능과 부작용 쿠바인들이 장수하는 이유 중 하나가 폴리코사놀이라고 합니다. 쿠바는 100세 인구가 많은 세계적 장수국가이며,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자급자족해서 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최근에 많은 나라에서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연구한 결과 혈관에 노폐물을 청소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여서 폴리코사놀 효능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폴리코사놀이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을 낮추고 고밀도 지질단백질(HDL)을높여준다는 효과에는 서로 상반되는 연구가 나오는 등 논쟁이 있는중인데요, 쿠바 정부는 폴리코사놀의 연구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하면서 약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내용에 따르면, 기존 고지혈증 치료제의 단점인 콜레스테롤 합성 차단에 따른 부작용, 간독성, 근육독성 등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내리면서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것으로 발표되었는데요, 특히 HDL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약물은 아직 개발 중이고, 상용화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폴리코사놀 등 HDL 콜레스테롤을 올리면서 항산화 기능이 우수한 방법들이 새로운 의약품,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장 조경현 교수는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폴리코사놀 섭취에 의해 증가된 HDL은 항산화 활성이 우수했다”고 말하기도했습니다.. 조 교수는 “두뇌세포의 증식과 췌장 세포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혈관 경직도의 완화 등 동맥경화와 당뇨 등의 심뇌혈과 질환을 개선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 하기도했습니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의 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폴리코사놀을 하루에 5~10mg씩 3년 동안 복용했더니 HDL수치가 최대 29%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반면 LDL 수치는 12~26% 낮아진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용량을 높이면 단기간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쿠바국립과학연구소가 하루 복용량을 20mg으로 늘려 4주간 섭취했더니, 총콜레스테롤은 11.3% 감소, LDL이 22% 감소했으며, HDL은 29.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 쿠바천연제품연구센터 사라이 멘도사 소장(제약학 박사)은 “실제로 쿠바에서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에게 폴리코사놀 용량을 20mg까지 늘려 약으로 처방하고 있다”며 “폴리코사놀은 다양한 나라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효능이 입증된 것은 쿠바산 이라고 밝히기도했습니다. ▶ 폴리코사놀 효능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의 껍질과 식물성원료에서 추출되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 혈관질환에 좋다고 알려져서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당뇨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폴리코사놀의 효능을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는 것은 대부분 아실 것입니다. 폴리코사놀은 우리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서 나쁜 LDL은 낮추고 몸에 좋은 HDL은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심혈관 질환 예방 혈관이 안좋은신 분들은 꼭 챙겨먹어야 할 정도로 혈관건강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이 위험하신 분들은 드셔야 합니다. 당뇨에 위험노출이 있는 분들은 합병증에 거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혈관을 청소하여 온몸에 영양배분이 필요합니다.
위와같이 폴리코사놀 효능은 혈관에 있어서만큼은 확실한 효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적극추천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폴리코사놀 부작용도 있습니다. 좋다고 해서 과다복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 폴리코사놀 부작용 이상 폴리코사놀효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폴리코사놀섭취시 주의하실점도있는데요. 폴리코사놀 부작용으로는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코엔자임Q10의 수치를 감소시키거나 근육떨림, 만성피로, 손발저림등의 증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정해진 용량만큼만 섭취하시거나 일정기간 띄어 복용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