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9일 10시 대구사무실
출석: 임영미, 박진미, 홍숙경, 강미영, 이양미, 이현숙
-사무실 의자를 3층 사무실에서 빌려서 사용(우리 의자가 3층 소회의실에 있음)
*의논한 일
-목록배포예정 12곳 +5곳 =17곳
-목록배포 중복확인방법을 운위에서 의논해 달라
-카톨릭병원 책읽어주기 : 책읽어주기의 의미가 없다. 수고에 비해 보람을 느끼기 힘들다.
책읽어주기를 지속할 것인지 의논해 달라.
발제순서
강미영 : 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줘, 내가 나눠줄게 함께하자, 돼지 이야기
이현숙: 떼루떼루, 블랙 독, 삼촌이 왔다.
유경혜 :아침에 창문을 열면,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여우 나무
박진미: 이 작은 책을 펼쳐 봐,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이상한 벌레들
송태경:좀 별난 친구, 고고와 하얀 아이, 공룡이 공짜, 치카치카 올리
이양미: 호두야, 김수한무 거북이와~ 높이 뛰어라 생쥐, 뒹굴뒹굴 총각이 꼰 새끼 서 발
임영미: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꼬마 다람쥐 얼
나머지 책 선정(읽어주기 좋은 책)
-글모음, 동시: 이양미씨가 목록을 주기로 했음(6권)
꿈에 하늘을 날았어요. 달샤베트, 송장벌레, 그림자는 내 친구,
누가 누구를 먹나, 우리집에는, 아기 달팽이의 집, 압둘 가사지의 정원
빵이 빵 터질까,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아주 아주 큰 고구마 (11권)
신입환영회
*자세한 내용은 운위에서.....
* 책이야기 나누기
고라니텃밭 외.hwp
첫댓글 제일기독복지관 1,2학년 아이들에게 <강아지 복실이>, <고라니텃밭> 읽어줬어요. <강아지복실이>는 그저그렇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고, 하지만 그림에서 강아지를 찾는 것은 좋아했어요. <고라니텃밭>은 고라니가 뭔지 몰라서 텃밭을 망친 범인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역시 '토끼'라는 대답도 있었어요. 앞 뒤 면지 그림에 관심을 보였어요.
<고양이천국>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읽어주지 못했네요. ㅋ 책읽기에 꾸준히 참여했던 아이들은 두 권 모두 집중해서 들었구요. 책읽기를 처음 시작한 어린이들은 두 권 모두에 집중하지 못했고 재미없다고 했어요.
에고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