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과 수암산 그리고 덕숭산,,,
참 많이도 갔었다.
오늘은 특수부대 임무를 수행하러 새로운 코스로 진행해본다.
결과는?> 90%정도는 성공이라 볼 수 있다.
함께 쌩길치고 오르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용봉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특수부대팀은 보라색 + 파랑색으로 계획한다.
▲ 산행지도
▲ 용봉초등학교 앞에 도착했습니다.
▲ 거금 천원을 주고 입장합니다.
있으니까 그냥 한장 담아봅니다.
▲ 들머리를 알리는 수많은 시그널
▲ 잠시 구경하고 가기로 합니다.
▲ 샘물을 마시진 않았지만...
▲ 대웅전
▲ 산에 오르면서
시야가 생각만큼 터져주질 않네요.
▲ 오랫만입니다.
▲ 포즈 좋습니다.
▲ 날아다니시면서 아직 초보(?)산객이시라구요???
▲ 서랑님이랑은 처음 산행을 같이 하나 봅니다.
▲ 눈꽃
▲ 특수부대 요원
▲ 리차드정님..
▲ 투석봉에 도착했습니다.
▲ 특수부대 요원2
▲ 가야할 방향을 바라봅니다.
▲ 어느새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계속 셧터를 누릅니다.
▲ 내차례인가 봅니다.
▲ 이젠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최영장군활터까지 다녀 오는건 포기합니다.
▲ 항상 든든한 지원군이신 장도리님,,,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엠티대장님은 확실히 숨던지,,
확실히 드러내던지,,,
▲ 특수부대 요원1
▲ 노적봉에 도착햇습니다.
▲ 용봉산의 명물인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에서
▲ 특수부대 요원들을 담아드립니다.
▲ 나도 모델이 되어봅니다.
▲ 모델놀이도 재미있습니다.
▲ 또아리를 튼 소나무
▲ 여기도 특수부대 요원들이신가 봅니다.
▲ 특히 맨오른쪽에 계신 리차드정님은,,,
얼굴 노출을 꺼려하는 특수요원인가 봅니다.
▲ 악귀봉에 도착했습니다.
▲ 전망대 가는길에서...
▲ 이렇게 담으니 멋집니다.
▲ 두꺼비바위
전에는 주둥이부분에 까마귀가 앉아서,
멋지게 모델을 했었는데...
▲ 전 두꺼비바위보다,
이름 모르는 이바위가 더 멋집니다.
▲ 물개바위
▲ 삼살개바위,,
이각도에서 촬영해야 입부분까지 잘 나옵니다.
▲ 누가 낙서한거야??
▲ 특수부대 요원들
▲ 이쪽으로 빠져서 윗가루실로 갈까하다가...
사실 이길은 안가봐서 잘 모른답니다.
▲ 용바위랍니다.
이 각도에서 보면 전혀...
▲ 전망대에서 촬영중이신 언제나님,,
언제나 묵묵히 엠티산악회를 위하여,
무지 애쓰고 계시답니다.
▲ 내포 신도시
▲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 점심을 먹고 특수부대는 둔리로 향합니다.
▲ 가기전에 가루실고개에서 한장 남겨봅니다.
▲ 어랏??!!
이 길은 못보던건데~~
조금 위쪽(하산 하던길에서 좌측)으로 가시면,
리본 달아 놨답니다.
▲ 둔리저수지(용봉저수지)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갑니다.
▲ 버스정류장
이 근처에 가루실모텔이 있고,
아랫층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 어죽이 일품이라는 후문입니다.
▲ 저수지 끝나는 지점에서 우틀합니다.
▲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 이제 이 포장도로만 따르면 됩니다.
▲ 포장도로 끝나는 지점입니다.
우측이 덕산온천쪽이고 좌측은 수덕사쪽입니다.
▲ 원래 계획했던 코스는 수덕팬션 앞이 들머리입니다.
그러니까 도로에서 수덕사쪽으로 좌틀했었답니다.
▲ 그랬더니만 이렇게 철망으로 철통수비를 했습니다.
▲ 다시 덕산온천쪽으로 빽 해서,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산길로 접어듭니다.
여기서부터는 계획했던 길이 아닙니다.
▲ 이런 곳도 지나고,,
▲ 이곳도 지나면서,,
▲ 아무 발자욱도 없는 쌩길을 치고 오릅니다.
어짜피 덕숭산 정상부가 보이니,
그뽁으로 오르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 그래도 여유들이 있습니다.
제시간에 못갈 이유는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 게다가 정예 특수부대 요원들인데요..
▲ 얼굴에는 여유가 넘칩니다.
▲ 정상 등로와 만났습니다.
▲ 정상이 코앞이네요.
▲ 이정표를 만나자 이제부터는 완전 여유입니다.
▲ 잠시 중단했던 사진놀이도 계속합니다.
▲ 덕숭산에 도착했습니다.
이거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데요???
▲ 예전 정상석
▲ 간만에 덕숭산 정상석에서 포즈를 취해 봅니다.
▲ 브이도 해봅니다.
▲ 내일 가야산 가야되는데,,,
저쪽으로 넘어가면 가야산 갈 수 있는데,,,
이쪽 길이 금북정맥 길입니다.
금북정맥길은 따로 이정표가 없네요.
▲ 해우소가 멋집니다.
▲ 시간이 많이 남는 관계로 여기저기 간섭합니다.
▲ 소림초당??
▲ 4면 불상
▲ 추가 특수부대 요원들..
▲ 대웅전입니다.
▲ 나무 모습이 특이합니다.
▲ 수덕여관
▲ 여기가 일주문 맞는데...
▲ 하여간 한장 남깁니다.
▲ 그럼 이 일주문은 또 뭔가요??
▲ 1시간 가량 막꼴리 타임~~
첫댓글 특수부대 요원들의 임무를 90% 마치셨다면 거의 완벽에 가깝군요.
담 산행땐 좀 수월하겠는데요.
수고하셨습니다.대장님~~~
누가봐도 1급요원은 리차드정님이신거 같군요~~~^^
기회가 되면 좀 더 쉬운길로 한번 다 답사하고,
두 산을 전부 연게해야하는데,
체력적으로 조금 달리시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코스를 하나 만들어 보려합니다.
리차드 정님은 특수보안요원입니다...
특수부대??
끌리는 마음은 굴뚝이었지만..ㅎ
생각하시는대로 성취하시는 기쁨
멋지십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송년산행 잘 다녀 오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쨌든 좀 더 짧은 코스로 성공했습니다.
특수부대 대장 임무 수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봉,덕숭 즐겁고 멋지게 탔습니다.
늘 건강,안산,즐산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없는 길 치고 오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멋지게 해 내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름만 거창한 특수부대....
그냥 멀리가기 싫어서 꾀부렸답니다.
새로운길? 대단하시네요.
식사도 같이하고 헤어졌는데~~ 한시간이나 빠르게 도착하셨네요^^
윤대장님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저도 이길로~~ㅎ
대장님 덕분에 뒤풀이도 싸게~~잘
먹었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셔요~~^^
좋은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한번 정도 더 답사해보고,
좀 더 편안한 길로 안내해볼까 합니다.
첫 함산...ㅎ - 반가웠읍니다
이제 더많이 자주 뵈게 되겠지요
늘 엠티를 수고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산행을 같이 했는데,,
코스가 조금은 다르다보니,
잠깐 뵙고 차에서만 뵜네요...
자주 뵈요~~
윤길재 대장님!
특수부대 리딩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담부터 낑가주세요...ㅎㅎ
특수코스 사진 및 안내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지요..
이쪽으로 왔더니만,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덕분에 막꼴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