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 Atha kho sīho samaṇuddeso yenāyasmā nāgito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nāgi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Ekamantaṃ ṭhito kho sīho samaṇuddeso āyasmantaṃ nāgitaṃ etadavoca – ‘‘ete, bhante kassapa, sambahulā kosalakā ca brāhmaṇadūtā māgadhakā ca brāhmaṇadūtā idhūpasaṅkantā bhagavantaṃ dassanāya; oṭṭhaddhopi licchavī mahatiyā licchavīparisāya saddhiṃ idhūpasaṅkanto bhagavantaṃ dassanāya, sādhu, bhante kassapa, labhataṃ esā janatā bhagavantaṃ dassanāyā’’ti.
362. Atha kho sīho samaṇuddeso yenāyasmā nāgito tenupasaṅkami;
4.그러자 새내기 수행승 씨하가 존자 나기따를 찾아왔다.
4.그러자 시하 사미가 니기따 존자에게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nāgi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나기따에게 인사를 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섰다.
가까이 다가가서는 나기따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Ekamantaṃ ṭhito kho sīho samaṇuddeso āyasmantaṃ nāgitaṃ etadavoca –
한쪽으로 물러나 서서 새내기 수행승 씨하는 존자 나기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
한 곁에 서서 시하 사미는 나기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ete, bhante kassapa, sambahulā kosalakā ca brāhmaṇadūtā māgadhakā ca brāhmaṇadūtā idhūpasaṅkantā bhagavantaṃ dassanāya;
[씨하]“존자 깟싸빠여, 지금 많은 꼬쌀라 국의 바라문 사신들과 마가다 국의 바라문 사신들이 세존을 뵈러 여기 와 있습니다.
“깟사빠 존자시여, 지금 많은 꼬살라의 바라문 전령들과 마가다의 바라문 전령들이 세존을 뵙기 위해서 여기에 와있습니다.
oṭṭhaddhopi licchavī mahatiyā licchavīparisāya saddhiṃ idhūpasaṅkanto bhagavantaṃ dassanāya,
그리고 릿차비 족의 옷탓다 역시 많은 릿차비 무리와 함께 세존을 뵈러 여기 와 있습니다.
그리고 릿차위의 옷탓다 역시 많은 릿차위 무리와 함께 세존을 뵙기 위해서 여기 와있습니다.”
sādhu, bhante kassapa, labhataṃ esā janatā bhagavantaṃ dassanāyā’’ti.
존자 깟싸빠여, 이 사람들이 세존을 뵐 수 있게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깟사빠 존자시여, 이 사람들이 세존을 뵐 수 있게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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