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조미선기자]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는 지난 19일 5·18기념재단(이사장 윤목현)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민주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확산하고, 예비교원과 교원의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 및 미래세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자료 개발·활용, 예비 교원·교원·학생 및 지역민 대상 교육·연수 운영, 공동 사업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광주교대가 추진 중인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세부 과제인‘도심 캠퍼스 리빙랩’과 연계해 추진됐으며,‘학생 주도 정책 실험실 프로젝트’등 미래세대가 지역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활동과 5·18기념재단의 교육 자원을 연계해 지역 기반 민주시민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허승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이 지닌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미래세대와 교육 현장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5·18기념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미래세대와 예비교원의 민주시민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목현 이사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광주교대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추진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교육자료 개발 및 활용,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미래세대 참여 활동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