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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모두와 |
02 |
전화 번호 |
201-3443 |
03 |
위치 |
동아대 롯데리아 맞은편 |
04 |
휴무일 |
? |
05 |
영업시간 |
? |
06 |
크레디트 카드 |
? |
07 |
주차장 |
?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청국장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한 다른 커뮤니티 카페에서 이 집에 대한 글을 접했습니다
학교 앞 분식집이라 별 대단한 음식을 파는 곳은 아니지만 [야채쌈만두]가 특이하고 맛있다 하여 점심시간에 들러 봤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 "하단에 맛집을 추천해 달라" 였는데 어떤 분이 리플로 "동아대 맥도날드 맞은편 분식집에서 파는
야채쌈만두와 쫄면이 맛있다"고 대답해 놓았더군요
문체를 보아 여자분인듯 했는데 야채쌈만두와 쫄면을 같이 먹었다는 듯한 뉘앙스에
양이 그다지 많지 않은 듯 해서 저도 그 두개를 먹기로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만
양이 꽤 됩니다-_-;;
그렇다고 많은 건 아니지만 라면에 김밥 곁들여 먹듯이 먹을 수 있는 양은 절대 아닙니다
간판샷
대강의 메뉴를 써 놓았습니다
메뉴판
단촐하고 저렴하네요
제가 먹은 야채 쌈만두와 쫄면이 단품으론 가장 비싼 메뉴+그다음으로 비싼 메뉴 입니다 허허;;
본의 아니게 돈지랄(?)을 한 셈이 됐군요ㅋ
쫄면과 같이 시켰는데 만두가 먼저 나오네요
접시가 꽤 큽니다
기름에 지진 만두피와 양배추,오이,당근,김에다 양념장을 얹어서 내 온 만두소(?)가 구성물입니다
만두피는 5장 정도가 한덩어리로 붙어 있으며 덩어리가 3개입니다
채소들을 양념에 비빈 다음 만두피를 한장 분리해서 포장해 봅니다
글을 올리는 지금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ㅋㅋ
반쯤 먹다보니 뒤이어 나온 쫄면입니다
양배추,상추,당근이 들어가 있네요
만두에 쓰는 양념과 같은 양념을 쓴 듯 합니다
이때쯤엔 이미 매워서 정신이 없어 더이상 사진을 못찍었네요-_-;;
쫄면을 가져다 주시면서 아주머니께서 "누구 더 올 사람 있느냐" 고 물어보십니다ㅋ
"이거 두개를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치우는 어떤 통큰 여자한테 낚여서 혼자왔다" 고 대답하고 싶었지만
그냥 없다고 대답하고 계속 쳐묵쳐묵;;;
전 소심하니까요
만두는 별거 없는데도 생각외로 맛있네요
고소한 기름에 지진 만두피에 새콤달콤한 양념을 곁들인 야채를 싸먹으니 서로 보완적인 맛이 나면서 계속 먹게 됩니다
쫄면도 같은 양념을 사용해서 맛있고 좋은데 배가 불러서 반쯤 남겼어요;;;
부산 반대쪽에서 굳이 이걸 먹으러 올 필요까진 없겠지만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쯤 먹어봄직한 맛입니다
저도 틈틈이 가서 만두만 먹어야 겠네요(다른카페에 리플단 여자분 정말 위胃대大하신듯-_-;;)
놀랍게도 다음 지도에 추천 맛집이 등록돼 있네요ㅋㅋㅋ
롯데리아 맞은편이기도 하고 맥도날드 맞은편이기도 합니다
학교 셔틀버스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서 신호등 건너면 롯데리아가 있는데 그 롯데리아의 맞은편 건물 1층입니다
첫댓글 저도 위대한데...걱정인데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글 중간중간에 웃음을 터뜨리게 하시는 귀한 재주가 있으시네요. ㅋㅋ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위대하시다니 부럽네요ㅋㅋㅋ
저는 위대하지 않습니다.. ㅠ_ㅠ .. 쿨럭;;
아.. 아무래도 제 댓글을 보신 듯...;;; ㅋㅋ ,, 아닌가? ㅠㅠ 흠. 모르겠네.. 댓글을 달긴 달았는데 딱 저 메뉴로.. 혼자 다 묵는다는 소리는 안한 것 같아서요.. ㅋㅋ
호...혹시 x커x?거기 댓글은 닉네임이 다섯글자던데요
저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안 묵고 애인님이랑 같이 잡숫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낚이신 듯.. ㅋㅋㅋ
쫄면, 면빨이 씹기 힘드신 분들께는 쫄우동도 추천해요~ -_-v 소화 안될때는 쫄우동을, 또 한번씩 우동과 함께 셋트로 먹는 알주먹밥도 괜찮아요. 근데 우동 국물이 약간 다른 우동과 다른듯 하여 전 그닥 안 좋아합니다.. ㅎㅎ/// 참고로 비빔만두는 장우롱에도 있어요.. ㅋㅋ
장우동에도 있는 거였군요.한때는 세계정복이라도 할 듯한 기세로 늘어나던 장우동인데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별거 아닌데 맛있더라구요
저 통큰녀자 아닙니다.. ㅠ_ㅠ .. 쿨럭..
예전에 트럭에서 파실때는 우동 정말 미친듯이 맛났었는데.. 지금도 그맛 그대로 인지 궁금합니다
사장님이 트럭노점도 하셨나 보네요?
쫄면이 아주 맛나 보여요 ^&^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그렇지 보통 수준의 매운맛이었습니다.매콤달콤~
만두가 맛있겠네요. 사하구는 맛있다고 올라 오는게 별로 없던데, 내일 당장 가 봐야겠네요. 위대 한 것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근데요 닉이 꼭 중국집 상호 같으세요.ㅋㅋㅋ죄송
럴수럴수;;;멋진 유래를 가진 이름이건만;;;
분식류를 좋아하는데,,, 함 가봐야 겠네요^^
맛있습니다
야채쌈만두... *^.^* 정말 별거 없이도... 맛나게 보인다는... 묵고지비...
의외의 맛!
게다가 짜장밥엔 달걀후라이도 한개 얹혀 있습니다.. 전 짜장밥 못 먹어서 카레밥 먹는데.. 먹을때마다 왠지 억울하다는.. ㅠㅠ
역시 위대하십니다
야채쌈만두가 뭔가했더니 장우동에서 파는 비빔만두군요.ㅎㅎㅎ 서면장우동 비빔만두도 맛있지만 이집도 맛있을거같다는...ㅎ
장우동에서도 함 먹어봐야겠네요
예전에 미스터피자 앞에서 포장마차 형식으로 하실땐 우동과 짜장면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그때보다 맛이 좀 덜한거 같습니다. 오뎅맛도 그렇고요....맛없다는 말은 아니고요...예전에 비해 조금 못하단 말입니다.
어째 점포를 내고나서 더 맛이 없어졌을까요-_-;;
매일 그 앞을 지나다니면서도 한 번도 들어갈 생각을 안 해봤는데, 만두가 땡길 때 한 번 가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학교다니면서는 한번도 갈 생각을 못했습니다.왜그랬을까;;;
저도 길가에 포장마차 할때는 자주 갔는데 지금은 영 안가게 되네요. 술먹구 새벽에 짜장면 한그릇 일품이었는데 길거리에 있을때가 더 접근(?)하기 좋았다고나 할까요 ^^ 맛은 그리 변함없는듯하더군요~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집 쫄면 정말 맛나용..ㅋ 저 임신때두 이집 쫄면 먹구 싶어서..신랑보구 사오라해서 먹을정도였네용..ㅋㅋ
포장도 되나보군요?
이동네 주변인인데 한번 가볼께요 아, 맛나겠다
오늘도 방금 먹고왔습니다.야채쌈만두만^^
아~~ 이집.... 예전에 트럭에서 우동하고 짜장면 어묵 파시던 사장님이 개업하신곳인데... 거기 어묵이 참맛있었는데 가게 얻으셔서 개업하시고 나서 우동 먹어보면 트럭때 맛은 안나던데... 야채쌈만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다들 점포가 생기고 나서 맛이 변했다고들 하시네요-_-;;어찌 된 일인지;;;
어묵 종류가 좀 많이 바꼈어요...좀 싼 어묵들로 ㅋㅋ 야채쌈만두는 그때는 없었고요... 그땐 어묵 만두 자장면 우동 이렇게만 있었습니다. 바쁘실땐 같이 하시고 안바쁘실땐 남자사장님은 롯데리아 앞에서 카세트 테잎도 파셨었습니다 ㅋㅋ 대부분 술먹은 분들이 자장면이랑 어묵 많이들 잡쉈죠 ㅋㅋ
우와,,만두가넘맛잇게보여여..ㅎㅎ침이꼴닥
제가 제사진을 봐도 꼴딱^^;;
1주일에 두번씩 가는 동아대앞서 보면서도 야식 먹으면 바로 살찌는 체질로 살짜기 눈감고 다녔건만.... 함 묵어봐야것어요
요 자리에 생긴 가게는 지나갈때마다 사람없고 수시로 자주바뀐거같은데 요 분식점은 생긴지 좀 오래된거같은데..지나갈때마다손님이 없어서리.
사진 보니맛나게보이네요 담에 함 먹으려 가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