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안양서 살구 중학교를 평촌에 있는걸 다녀서 가끔 놀러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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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저랑 워~~~~낙에 면 종류를 좋아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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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에 이끌려 칼국수 집을 찾아가게 됐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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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시 정도에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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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게 밖에 까지 줄을 서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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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얼마나 맛있나??하구 걍 기둘리구 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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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 기둘리구 들어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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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2이니깐 2인분 주시는 걸루 알구 가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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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항아리 종지에 한~~가득 담겨져 나온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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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맛있어여~~ 저 혼자 한 항아리 다 먹었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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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이어 나온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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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대접에 함꼐 나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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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 접시에 각자 덜어 먹을수 있는 곳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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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물을 쪼~~~옥 마셔 봤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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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물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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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주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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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 무지 많아서 여자 세분이 가셔서 2인분 시킴 다 못드실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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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일인분에 4000였던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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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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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본지가 쫌 되서 전화번호는 모르겠군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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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신한은행이랑 영풍 문고 사이의 큰길루 쭈~~~울 따라 들어가심 길가 건물 1충에 자리 잡구있어서 찾기 쉬우실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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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새로운 곳을 찾아봐 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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