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을 대표할 새 문화·외식공간 리베라타워가 22일 문을 연다.
2002년 9월 착공, 2년여 공사 끝에 탄생한 리베라타워는 고급호텔식 빌딩형태의 종합비즈니스타워로 지하 3층 지상 14층 규모다.
지하 1∼3층엔 나이트클럽, 지상 1층 커피숍, 지상 7∼10층엔 호텔, 3층과 11층엔 웨딩홀 및 연회공간, 12층엔 즉석코너 및 대형수족관 활어코너 등을 겸비한 뷔페장소가 갖춰져 있다.
맨 위층인 13층과 14층엔 스카이라운지가 있어 자리이동 없이 한곳에서 각종 모임들을 할 수 있게 돼있다.
또 높은 층고로 업종에 따른 공간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비즈니스문화를 펼칠 수 있게 대형음식점, 주점, 바 등 외식문화공간들이 있다.
시내중심지에 자리잡은 이 타워는 대우백화점, 동성동 주택가, 새롬아파트 등이 부근에 있어 마산최고상권을 자랑하며 마창진(마산-창원-진해)을 잇는 해안도로가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건물 앞쪽에 마산만이 펼쳐져 낮엔 푸른 바다를, 밤엔 마산항을 오가는 선박들의 아름다운 불빛을 볼 수 있다.
카페 게시글
📢 부동산 뉴스포커스
분양정보
마산의 새 명소, 리베라타워 탄생
이명필
추천 0
조회 65
04.12.18 10:4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