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가상시놉][김수현x이현우] 370년을 넘나드는 인연이 시작된다-미래에서 온 그대(브로맨스 주의!!)

[볼수록 애교만점]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볼수록 애교만점

[미래에서 온 그대] - 370년을 넘나드는 인연이 시작된다.

[cast]

이현우 - 톱스타/ 노비

"뭐? 내가 노비? 저기요, 내가 누군지 알아요?"

한 때는 국민남동생, 지금은 한류스타. 한마디로, 그는 별이다.

초중고 내내 촬영장에 있느라 친구는 커녕 우정이란 걸 느껴보지도 못했다.

최고의 톱스타답게 늘 거만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좋게 말하면 시크한, 나쁘게 말하면 초절정 싸가지다.

늘 누군가가 우산을 씌워주는 탓에 혼자서 우산 써본 적 없고 그 흔한 음료수 한잔 제 손으로 사먹어 본 적 없는 말 그대로 개념 따윈 없는 뼛속까지 스타병에 걸렸다.

사극 드라마 촬영을 하기 위해 중국에 오게 된 현우는 촬영 도중 물에 빠지는 사고로 인해 정신을 잃게 되었다.

그런데, 눈을 떠본 곳은 1643년, 심지어 조선도 아닌 청나라.

하지만 더 놀라운 건 이곳에서 나의 신분은 노예?

저기, 나 내 스스로 음료수 한번 뽑아 마신 적 없는 고귀한 몸이라고!

이훤 -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온 조선의 왕자군

"니가 귀하다고 하였느냐?

나는 조선의 왕자이다, 그런데 니가 나보다 고귀하다고?"

조선의 왕위서열 3위의 조선의 왕자군.

하지만 지금은 현재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온 한 낯 힘없는 나라의 왕자이다.

가족은 물론 조선의 벗 하나 없이 외로이 쓸쓸한 타국생활을 하고 있으며, 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청나라에 대한 복수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청나라 왕에게 이러한 복수심을 눈치 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스스로 조선 최고의 한량인척 연극을 하고 있다.

조선 사람 하나 없는 이곳 청나라에서 우연히 노예 시장에서 조선 사람인 현우를 만나게 되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인지, 혹은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으로 인해 현우를 큰 돈으로 사게 된다.

낯선 타국 땅에서 기댈 곳 하나 없었던 수현은 같은 조선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현우와 지내게 되며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며 자신을 미래에서 왔다고 말하는 현우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이훤이란 인물은 소현세자에서 모티브를 땀!!

* 소현세자 - 인조의 장자. 1625년 세자로 책봉되었다. 부인은 강석기의 딸인 민회빈강씨이고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 삼전도에서 청나라에 항복한 이후,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갔다 돌아와 아버지 인조의 견제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지식백과]

[프롤로그]

이래서 해외 촬영은 힘들다니까.

하필 사극촬영이라니. 아 옷이랑 분장 너무 귀찮고 힘들다.

“이현우씨, 촬영 들어가겠습니다.”

한 번에 컷해야 빨리 끝나겠지?

하필 바다 씬이라니. 나 수영 잘 못하는데.

“컷, 저기 현우씨 물을 무서워 해서는 안돼요. 배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 다시 갈께요.”

감독님의 요구에 맞추어 나는 다시 한번 배에서의 역동적인 연기를 하고 있었고,

나의 움직임에 반응한 배가 뒤집어 졌고, 나는 그대로 물에 빠졌다.

어푸푸푸푸---

아, 나 수영 못 하는데.

이대로,

나 잠기는 거야?

정신이 흐릿해지고 눈을 다시 떴을 때

내 눈앞에 보인 건,

# 첫만남

이훤님은 노비 이현우님을 득템하셨습니다.

# 여기가 1643년, 청나라라고?

# 톱스타 현우의 짠내나는 노비생활

현우맘은 웁니다..ㅠㅠ

# 어떤 그리움

모카씨는 문익점,

허준은 전광렬

# 훤의 마음

그 이유는 왜 너만 모르는 걸까?...★☆(말해주고 싶다)

# 오다 주었다.

이훤님이 츤데레지수가 +10 증가 하였습니다.

# 노비주제에 까다롭게 굴기는..♥

그라췌....♥

우리가 원하던 전개로구나!

# 암살자

갈등 부분 하나 넣어주는 센스!

# 기다려줘, 너의 미래에서

타임슬립이 쉬운 건 아니잖아요?;;;

# 2013년, 한국

[에필로그]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탄 현우.

결국은 해.피.엔.딩.♡

사겨라(짝)사겨라(짝)사겨라(짝)

청나라라는 땅에서 의지할 곳 없는 쓸쓸한 왕자와 철부지 톱스타의 이야기를 적고 싶었는데..

그래요, 그냥 써본거예요..;;

수현우의 케미는 사극에서 별로 터지지 않는걸까요?ㅠㅠㅠ

기대하면서 만들었는데 점점 기대치가 감소했다고 한다.

[서 건 창]

망상행

[현우의쭈쭈바]

이혀누 졸귀ㅋㄱㅋㄲㅋㅋㅋ 차도리는 너무 애긔하고 계배기가 보는맛이 있었지 그래서 연재언제부터해?

[범키 안주인]

으흐흐흐흐흐 오늘은 여기다

[박성진]

망상으로꺼져줘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1206빅스나너좋아하냐]

언니진짜금손이다ㅠㅠㅠ
진차제대로써서 어디출품하면안대??? ㅠㅠ

[아기자동차붕붕]

이보시오 이보시오! 이거 너무좋은거아뇨?! 참말로좋구랴! 이따 봅세나!

[1루수가 누구야]

여기 레드카펫 깔아논거 안보임?????????????????????얼른 밟고 망상방으로^0^

[완소짐승여섯마리]

드라마...제작 희망...삼천배...드린다...

[속이다비치는새우만두]

미쳤어...드라마로 만들어줬음좋겠다 하읏...! 아니 영화로....ㅠㅠㅜㅠㅜㅜㅜㅠㅜ 짱좋다...

[끙끙....]

행복이란 이런걸까?

[스엠순희]

쩐다아...... 헐 ~!

[영운]

그래서 1편은 언제 올라온대????????

[우리개지코]

여기에 눕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두둠두둠]

헐 이거야...헐...세상에...